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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정읍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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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 어제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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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3. 01:02) 
◈ 정읍시의 어제와 오늘
전라북도 서남부에 위치한 정읍시는 호남서해안 지방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이다. 원래 이곳은 삼한시대 마한의 땅이며 삼국시대에는 모두가 백제의 지역이었다. 마한 때에 고사부리군(古沙夫里郡, 현 永元面 隱仙里)과 태시산군(太尸山郡, 현 칠보면 시산리) 빈굴현(嬪窟縣, 현 신태인읍 백산리), 정촌현(井村縣, 현 상교동 신정마을의 샘바다)으로 불리워진 네 개의 고을로 나누어 내려왔다.
 

1. 내 고장의 어제와 오늘

 
전라북도 서남부에 위치한 정읍시는 호남서해안 지방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이다. 원래 이곳은 삼한시대 마한의 땅이며 삼국시대에는 모두가 백제의 지역이었다. 마한 때에 고사부리군(古沙夫里郡, 현 永元面 隱仙里)과 태시산군(太尸山郡, 현 칠보면 시산리) 빈굴현(嬪窟縣, 현 신태인읍 백산리), 정촌현(井村縣, 현 상교동 신정마을의 샘바다)으로 불리워진 네 개의 고을로 나누어 내려오다가,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뒤 고사부리군은 고부군(古阜郡), 태산군은 태산현(泰山縣), 빈굴현은 무성현(武城縣), 정촌현은 정읍현(井邑縣)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그 뒤 고려 태조때 무성현이 인의현(仁義縣)으로 바뀌고 조선조에서는 태산현을 태인현(泰仁縣)으로 하면서 인의현을 여기에 합하여 치소(治所)를 거산역(居山驛)으로 옮겼다.
 
조선 고종때 종래의 목, 부, 군, 현(牧, 府, 郡, 縣) 제도를 없애고 명칭을 군(郡)으로 통일할 때 고부 태인 정읍의 삼향(三鄕)은 모두 군이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으로 3군 (古阜, 泰仁, 井邑)이 정읍군(井邑郡)으로 합쳐졌다. 1981년 정주읍(井州邑)이 시(市)로 승격되어 정읍군과 정주시(井州市)는 둘로 나누어 졌다. 그 뒤 다시 행정구역을 통합하여야 한다는 정치논리로 정읍군과 정주시가 1995년에는 정읍시(井邑市)로 발족하면서 1읍 14면 27동이 되었다가, 3년 뒤에 동(洞)을 줄여 8동이 되었다. 정읍의 동남쪽은 노령산맥의 줄기로 산세가 수려한 내장산국립공원이 있다.
 
호남선 철도와 고속도로 및 국도 등 세 개 노선이 연결되며, 서쪽은 평야가 넓어 유명한 동진평야가 곡창을 이루고 있다. 운암저수지(玉井湖)를 수원으로 한 동진강(東津江)이 내장산으로부터 흘러 부안군과 경계를 이루고 황해에 들어가며, 비옥한 토지를 만들어 농업에도 적합하다. 공단이 세곳에 있어 도농(都農) 복합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이곳은 갑오동학 혁명이 일어난 곳이며, 우리의 최고(最古) 가사(歌詞)인 정읍사(井邑詞)의 고장이기도 하며, 상춘곡(賞春曲) 또한 유명하다. 특히 미풍양속과 주민 자치규범인 고현동향약(古縣洞鄕約)은 지금도 이어 내려와 정읍정신(井邑精神)의 바탕이 되었다. 선조들의 문화유산인 지정 문화재가 64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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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