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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북제주군 제주도 북제주군 정보
제주도 북제주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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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북제주군의 마을 소개
북제주군의 어제와 오늘
about 제주도 북제주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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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3. 01:02) 
◈ 북제주군의 어제와 오늘
1. 내 고장의 어제와 오늘
 
 
 
제주도 한라산의 북사면 대부분을 차지하는 북제주군은 제주시를 가운데 두고 동서로 길게 펼쳐져 있으며 광활한 용암평원이 펼쳐져 있는 것이 제주도의 다른 시·군과 가장 다른 지형적 특색이다. 이런 지형적 특색이 이 지대로 하여금 최대의 측화산군(151여개)과 용암터널 등을 형성하도록 하였다. 표선리의 경우처럼 현무암이 발달한 위에 용암의 차별냉각에 유리하도록 완경사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곳곳에 세계적인 용암터널이 발달하여 주요관광명소가 되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입지여건과 사빈해안의 발달, 풍부한 용수라는 절대적 이점과 한반도와 근접지가 되어 제주도의 관문지역이라는 상대적 위치의 이점을 지녀 태고때부터 인간 거주지로 이용되어 왔으며, 지역내에서 선사시대의 거주지를 유추할수 있는 지석묘 등의 거석문화의 유적과 유물, 애월읍 곽지리의 패총 등에서 유추하여 볼 때 북제주군이 제주도 선사시대 주거지의 중심지였음을 말해주고 있다.
예로부터 농경위주의 생활을 영위하여 왔으나, 땅의 경사면에 따라 토양조건과 기상반응이 각기 다르며, 토질이 자갈과 돌이 많은 화산회토양으로 주로 밭농사와 채소재배를 하였고 토지가 척박하고 기후가 고르지 못하여 흉년이 자주 들었는데 1960년대 이후 수리시설의 보급과 대대적인 경지정리로 인해 차츰 해소되고 1970년대부터 새마을운동의 활성화와 과학적 영농법의 보급으로 소득이 향상되어 의식주 등 생활문화가 크게 향상되었다.
또한 넓게 펼쳐진 천연적인 목야지를 기반으로 1960년대 이후 초지개량사업과 함께 육우와 육우입식, 낙농진흥 등 축산종합개발계획을 추진함으로서, 99㎞에 이르는 긴 해안선과 청정해역을 바탕으로 어업근대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여 제주지역의 농·축·수산업 진흥에 기여한 바 크다
특히 섬이 지닌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옛 탐라의 역사가 깃든 고유한 민속문화로 관광성이 높으며, 세계최대의 용암동굴인 만장굴을 비롯하여 협재굴, 협재해수욕장, 함덕해수욕장을 중심으로 1970년 이후 관광기반인 도로, 교통, 통신 등은 물론, 관광수용 시설들을 고루 갖춰 관광주도형 제주지역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우도 일출
 
<북제군 연표>
시 대
연 대
주 요 사 항
 
선사시대
 
동굴 혈거생활 (유적지 : 북제주군 애월읍 어음리 빌레못 동굴)
 
고려
1271
(원종12년) 삼별초 입거, 김통정 항파두리에서 대몽항쟁
 
1273
(원종14년) 여몽연합군 삼별초 진압, 몽고 직할령으로 예속
 
1300
(충렬왕 26년) 탐라를 동·서도(동·서도)로 양분, 14개의 현촌을 둠
 
1374
(공민왕 23년) 최영장군 몽고토벌, 1세기동안의 몽고지배 종식
 
조선
1906
(광무10년) 정의, 대정현 제주군에 통합, 목사제 폐지 군수제 실시
 
근·현대
1915
제주군 폐지하고 제주도제 실시·일제강점기
 
1919
조천 독립만세운동
 
1930
제주면 읍으로 승격
 
1932
제주해녀항일운동
 
1946
전라남도에서 분리 제주도로 승격
 
1946
도제실시에 따라 북제주군 설치(1읍·5면)
 
1955
제주읍이 시로 승격되면서 제주시 분리(5면)
 
1961
지방자치에관한임시조치법 시행으로 군자치제 실시
 
1995
민선자치출범(6. 27 전국동시 4대지방선거에 의한 민선군수 취임)
 
 
 
 
 
 
 
 
2. 역사문화자원
 
 
◈선사시대의 유적·유물 △구석기 시대 : 애월읍 어음리 소재 빌레못동굴, 고산리 선사유적지 △신석기 시대 : 조천읍 북촌리 바위그늘 선사 주거지, 한림읍 월령리 한들굴 유적 △청동기 시대 : 애월읍 곽지리 패총, 한림읍 동명리유적
이외에도 고인돌과 타제석도, 적갈색 토기, 화살촉 등 철기시대 유적들이 각처에서 발굴되고 있다.
 
◈삼국시대 제주도에 관한 문헌상의 최초기록은 『삼국지』, 『위지동이전』 한조(韓條)에 부기된 주호(州胡)에 기록되어 있으며, 그 당시는 AD 3C말 이전으로 우리나라의 원삼국시대 내지 고대국가 초기시대에 해당한다.
 
◈고려(항몽)시대 고려원종 11년(1270년) 2월 고려조정이 몽고군과 강화를 맺고 피난지인 강화도의 임시 수도 강도로부터 개경으로 환도하게되자 고려군의 정예 별동대인 삼별초가 이에 반대하고 반몽항쟁을 계속하였으나 전라도 진도에서 크게 패하자 제주도로 건너와 지금의 애월읍 고성리, 상귀리 지경에 항파두성을 쌓고 몽고군과 싸우다 원종 14년(1273년) 4월 전원 순의하였다.
 
◈제주항일운동의 역사 대표적인 항일독립운동으로는 조천읍 조천리의 ‘만세운동(1919)’과 구좌읍세화리의 ‘해녀항일운동(1932)’이 있다.
·독립만세운동 서울 : 유학생 김장환 등의 주도로 남녀군중과 학생들이 조천읍 조천리 미밋동산(만세동산)에 모여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거리로 나와 시위행진을 펼쳤는데 함덕리까지 만세운동이 퍼져 나갔다. 제주지역 만세운동의 진원지이다.
·해녀항일운동 : 1932년 1월 7일부터 시위를 벌이기 시작한 구좌읍 하도리와 세화리 등지의 해녀들이1월 12일 성산읍 해녀들과 합세하여 1천여명이 일본인 신임도사(島司)의 초도순시길을 가로막고 자신들의 권익과 생존권을 주장하였다.
 
 
 
제주해녀항일운동기념탑
내 고장의 역사적 인물
◈김통정 장군 고려 원종 12년(1271) 진도가 고려와 몽고의 연합군에게 함락되자 잔여세력을 이끌고 제주도로 들어와서 내·외성을 쌓아 최후까지 항쟁 하였다. 현재 항쟁의 흔적은 애월읍 고성리에 위치한 사적 제396호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항파두리 항몽유적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항몽유적지
◈최영 장군 제주도에 와 있는 몽고인 목호(蒙古人 牧豪)들이 고려말 대륙의 정세변화에 따른 불안감으로 횡포를 부릴 때에 이를 토벌하기 위해 고려에서 파견되었는데, 이때 장군은 군사를 거느리고 바다를 건너다가 사나운 바람을 만나 공민왕 23년(1374)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추자도에서 후풍(候風)하였으며, 목호들을 토벌하고 돌아갈 때에도 같은 해 9월 23일부터 10월 10일까지 추자도에 머물러 있었다. 그런데 이 때에 장군은 추자도 주민들에게 어망을 만들어서 고기잡는 법을 가르쳐 주었으므로 그 은의를 생각하여 사당을 짓고 모시게 되었다. 사당은 상추자도에 있는 추자초등학교 북서쪽 벼랑 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주도 기념물 제11호로 지정되어 있다. 사당 입구 남동쪽에 세워 있는 안내판 바로 옆에는 「최영사당금표(崔瑩祠堂禁標)」가 세워져 있는데, 이 비의 앞면에는 「신묘금지비(神廟禁地碑)」라 음각되어 있으나 측면의 글자는 많이 마멸되어 있다. 그리고 사당 안에는 ‘조국군통대장 최영장군(朝國郡統大將崔瑩將軍)’이라 한 신위가 안치되어 있다.
 
 
 
최영장군 사당
◈ 고유(高維, 본관:제주, 출생지:제주) [상세보기]
◈ 고조기(高兆基, 아호:당유(唐愈), 생존시대:선종 5년(1088)∼?, 출생지:제주) [상세보기]
◈ 고득종(高得宗, 아호:영곡(靈谷), 생존시대:1388∼1452, 출생지:제주, 유적지:향현사) [상세보기]
◈ 양헌수(梁憲洙, 아호:경보(敬甫), 생존시대:1816∼?, 유적지:추모비) [상세보기]
◈ 이재수(李在守, 출생지:제주) [상세보기]
◈ 김진용(金晋鎔, 아호:명도암(明道菴), 생존시대:1605∼1663, 출생지:제주, 유적지:향현사) [상세보기]
◈ 고순흠(高順欽, 아호:죽암(竹岩), 생존시대:1893∼1977, 출생지:제주) [상세보기]
◈ 고사훈(高士訓, 출생지:제주, 유적지:모충사(慕忠祠), 추모비) [상세보기]
◈ 김명식(金明植, 생존시대:1891∼1943, 출생지:북제주군 조천면 조천리) [상세보기]
◈ 조봉호(趙鳳鎬, 생존시대:1884∼1920, 출생지:북제주군 한림읍 귀덕리, 유적지:모충사 기념비) [상세보기]
◈ 김만덕(金萬德, 본관:김해(金海), 출생지:제주, 유적지:모충사) [상세보기]
◈ 김칭(金秤, 출생지:북제주군 구좌읍 김녕리, 유적지:효자비) [상세보기]
◈ 김천덕(金天德, 출생지:북제주군 애월읍 곽지리, 유적지:열녀비) [상세보기]
내 고장의 문화유산
■ 사적
◈제주항파두리 항몽유적지 제396호, 애월읍 고성리 1126-1
 
◈제주 고산리 선사유적지 제412호, 한경면 고산리 3628
 
■ 천연기념물
◈제주도 구좌읍 문주란 자생지 제19호, 구좌읍 하도리 산 85
 
◈김녕사굴 및 만장굴 제98호, 구좌읍 김녕리 산 7-1
 
◈제주도 용암동굴지대(소천·황금·협재·쌍용굴) 제236호, 한림읍 협재리 2646외 203필지
 
◈제주산굼부리 분화구 제263호, 조천읍 교래리 166-1
 
◈사수도 해조류(흑비둘기, 슴새) 번식지 제333호, 추자면 예초리 산 121 제주 어음리
 
◈빌레못동굴 제342호, 애월읍 어음리 707
 
◈구좌읍의 비자림 지대 제374호, 구좌읍 평대리 산 15
 
◈납읍 난대림 지대 제375호, 애월읍 납읍리 1457-1
 
◈당처물 동굴 제384호, 구좌읍 월정리 1455
 
■ 중요민속자료
◈연자마(신엄 연자마 1기, 하가연자마1기) 제32호, 애월읍 신엄리 1109-1, 애월읍 하가리 921
 
■ 유형문화재(이하 도지정)
◈연북정 제3호, 조천읍 조천리 2690
 
◈신촌향사 제8호, 조천읍 신촌리 2156-1
 
◈추자 처사각 제9호, 추자면 영흥리 285
 
■ 무형문화재
◈해녀노래(안도인) 제1호, 조천읍 조천리 2690
 
◈영감놀이(이중춘) 제2호, 구좌읍 행원리 826
 
◈송당리 마을제 제5호, 구좌읍 송당리
 
◈납읍리 마을제 제6호, 애월읍 납읍리
 
◈정동벌립장(홍달표) 제8호, 한림읍 귀덕리 1578
 
◈멸치후리는 노래(김경생) 제8호, 구좌읍 동김녕리 1667-8
 
■ 기념물
◈금덕무환자나무 및 팽나무군락지 제6호, 애월읍 유수암리 1920
 
◈명월대 제7호, 한림읍 명월리
 
◈수산곰솔 제8호, 애월읍 수산리 1935
 
◈절부암 제9호, 한경면 용수리 포구
 
◈동백동산 제10호, 조천읍 선흘리 산 12
 
◈최영장군 사당 제11호, 추자면 대서리 산 155
 
◈선흘 백서향 및 변산일엽군락지 제18호, 조천읍 선흘리 산 6
 
◈명월 팽나무 군락지 제19호, 한림읍 명월리 하천변
 
◈별방진 제24호, 구좌읍 하도리 3354
 
◈광령 귤나무 제26호, 애월읍 광령리 1165-1
 
◈명월성지 제29호, 한림읍 명월·동명리
 
◈조천 비석거리 제31호, 조천읍 조천리
 
◈선인장 자생지 제35호, 한림읍 월령리 해안
 
◈곽지패총 제41호, 애월읍 곽지리 2043
 
◈북촌 선사주거지 유적 제42호, 조천읍 북촌리 275
 
◈비양도의 비양나무 자생지 제48호, 한림읍 협재리 산 89
 
◈광령 지석묘(1∼6호) 제2-22∼23호, 애월읍 광령리 일대
 
◈하귀지석묘(1, 2호) 제2-16∼21호, 애월읍 하귀리 일대
 
◈연대(조천, 우지, 남두, 왜포, 함덕, 좌가, 종달, 애월, 귀덕배령, 두모) 제23-5∼20호, 조천리, 귀덕리, 신엄리, 신흥리, 함덕리, 한동리, 종달리 소재
 
◈환해장성(애월, 북촌, 동복, 행원, 한동) 제49-4∼8호 애월리, 북촌리, 동복리, 행원리, 한동리
 
◈선흘 벵뒤굴 제52호, 조천읍 선흘리 365
 
◈북촌동굴 제53호, 조천읍 북촌리 294 민속자료
 
◈가옥(초가) 제3-8, 3-9, 3-20호 하가리, 신촌리
 
◈가옥(와가) 제4-5, 4-6호 조천리, 신촌리
 
◈용수마을 방사탑 제8-8, 8-9호 한경면 용수리 포구
 
◈신흥리 방사탑 제8-10, 8-11호 조천읍 신흥리
 
 
◈ 제주항파두리 항몽유적지(濟州缸坡頭里 抗蒙遺蹟址) [상세보기]
◈ 제주도 김녕굴 및 만장굴(濟州道 金寧窟 및 萬丈窟) [상세보기]
◈ 제주도 용암동굴지대(濟州道 熔岩洞窟地帶) [상세보기]
◈ 제주 산굼부리 분화구(濟州 산굼부리 噴火口) [상세보기]
◈ 사수도 해조류 번식지(흑비둘기·슴새번식지)(泗水島 海鳥類 繁殖地) [상세보기]
◈ 제주 어음리 빌레못동굴(濟州 於音里 빌레못洞窟) [상세보기]
◈ 구좌읍의 비자림지대(舊左邑의 榧子林地帶) [상세보기]
◈ 납읍 난대림지대(納邑 暖帶林地帶) [상세보기]
◈ 당처물 동굴(당처물 洞窟) [상세보기]
◈ 연자매 [상세보기]
◈ 제주 칠머리당굿(김윤수, 金允洙) [상세보기]
◈ 연북정(戀北亭) [상세보기]
◈ 신촌향사(新村鄕舍) [상세보기]
◈ 추자 처사각(楸子 處士閣) [상세보기]
◈ 해녀노래(정순덕)(海女노래(鄭順德)) [상세보기]
◈ 영감놀이(이중춘, 李中春) [상세보기]
◈ 송당리마을제(송당리 마을제 보존회)(松堂里마을祭) [상세보기]
◈ 납읍리 마을제(납읍리 마을제 보존회)(納邑里 마을祭) [상세보기]
◈ 정동벌립장(홍만년, 洪萬年) [상세보기]
◈ 멸치 후리는 노래(김경생, 金庚生) [상세보기]
◈ 지석묘(전체 24기 중 8기)(支石墓) [상세보기]
◈ 금덕 무환자나무 및 팽나무 군락(今德 무환자나무 및 팽나무 群落) [상세보기]
◈ 명월대(明月臺) [상세보기]
◈ 수산곰솔(水山곰솔) [상세보기]
◈ 절부암(節婦岩) [상세보기]
◈ 동백동산 [상세보기]
◈ 최영장군사당(崔瑩將軍祠堂) [상세보기]
◈ 선흘리 백서향 및 변산일엽 군락(善屹里 백서향 및 변산일엽 群落) [상세보기]
◈ 명월 팽나무 군락(明月 팽나무 群落) [상세보기]
◈ 연대(조천, 우지, 남두, 애월, 두모, 귀덕, 배령, 왜포, 함덕, 좌가, 종달)(煙臺(朝天, 牛池, 南頭, 涯月, 頭毛, 歸德, 盃令, 倭浦, 咸德, 佐可, 終達)) [상세보기]
◈ 별방진(別防鎭) [상세보기]
◈ 광령 귤나무(光令 橘나무) [상세보기]
◈ 명월성지(明月城址) [상세보기]
◈ 조천비석거리(朝天碑石거리) [상세보기]
◈ 선인장 자생지(仙人掌 自生地) [상세보기]
◈ 곽지패총(郭支貝塚) [상세보기]
◈ 북촌리 선사주거지 유적(北村里 先史住居地 遺蹟) [상세보기]
◈ 비양도의 비양나무 자생지(飛揚島의 비양나무 自生地) [상세보기]
◈ 제주도의 초가(濟州道의 草家) [상세보기]
◈ 제주도의 와가(濟州道의 瓦家) [상세보기]
◈ 방사탑(防邪塔) [상세보기]
 
 
 
 
3. 생활문화자원
 
전통생활민속
◈민간신앙 제주지역의 민간신앙은 풍요롭고 특이할 뿐더러 이중구조를 이루고 있다. 이중구조란 남성위주의 유교식 마을제와 여성위주의 무(巫)의식이 공존한다는 뜻이다.
제주도지정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납읍리 마을제는 남성위주의 유교식 마을제의 표본이며, 송당리마을제는 여성위주 무의례의 전형적 예로서 특징은 포제를 중시하고 당굿을 소홀히 하며 포신(神), 토신(土神), 서신(西神)의 세 신위를 모시고 주민의 강녕과 마을의 번영을 비는 제의로서 포제단이 설치 되어있다는 점이다.
또한 무의적 마을제의 특징은 마을의 모든 일을 관장해 주는 당신(堂神)인 백주또마누라에 대하여 해마다 네 차례의 제의가 정기적으로 치러진다.
(新過歲祭 - 음력 정월 13일, 영등 굿- 음력 2월 13일, 마풀림제 - 음력 7월 13일, 新萬穀大祭 - 음력 10월 13일) 이중 신과세제가 가장 규모 있게 치뤄지고 있다.
 
 
 
납읍리 마을제
◈영감놀이 도깨비를 신격화해서 굿을 치르고 놀이화한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유별나게 제주도에만 남겨진 무당굿이면서 연희적 성격을 짙게 띤 놀이이다. 「영감본풀이」에 따라서 굿을 치르는데 서민적인 풍자와 해학이 넘친다. 영감이라 호칭되는 도깨비신이 가면을 쓰고 등장하여 수수범벅을 즐기고 선신(船神)으로 모시기도 하지만 미녀에게 접근하여 질병에 걸리게도 한다.(1967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서우젯소리 전승되고 있는 민요의 한 유형으로 다른 민요와는 색다른 특성을 지니고 있다. 무(巫)의례의 ‘석살림’에서 심방에 의해 불리워지는 무의형, 주민들이 생활속에서 즐겨부르는 유희형, 김을 매거나 멸치후리는 작업을 할 때도 부르는 노동형으로 구분된다. 가창형식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앞소리(메기고) + 후렴(받는)의 기본형식으로 많이 불려지며 율격구조는 악절적(樂節的) 규칙성으로 유장하면서도 상당히 고정적인 4음보의 기본율격을 이루고 있다.
 
 
 
서우젯소리
◈해녀굿 해산물의 풍요와 어로활동의 안전을 위하여 매해 3월 8일에 치러지는데 관민공동, 남녀합동의 기원이라는 점에서 특수한 의미를 지니며 구좌읍 김녕리에서 행해지고 있으며 이 날을 ‘해녀의 날’이라고 한다
 
◈노동요 전승되어지고 있는 희귀한 어로 노동요로서 ‘해녀노래’와 ‘멸치후리는 노래’가 있다.
이 두가지 민요는 제주도지정 무형문화재 제1호, 제10호로 지정되었으며, 구좌읍 동김녕리와 행원리 지역에서 전승되어지고 있다.
 
◈ 영등제(분류:민간신앙/공동체신앙, 행사시기:음력 2월, 전승장소:북제주군 한림읍 한수리, 개최빈도:매년) [상세보기]
◈ 별포제(분류:민간신앙/공동체신앙, 행사시기:전염병이 돌 때, 전승장소:제주) [상세보기]
◈ 기자신앙(祈子信仰, 분류:민간신앙/공동체신앙, 전승장소:북제주군 조천면(현 조천읍) 와산리 부근) [상세보기]
◈ 세경놀이(분류:민속예술/민속극, 전승장소:제주도) [상세보기]
◈ 전상놀이(분류:민속예술/민속놀이, 전승장소:제주도) [상세보기]
◈ 영감놀이(분류:민속예술/민속극, 전승장소:제주도) [상세보기]
◈ 줄다래기(분류:민속예술/민속놀이, 행사시기:팔월 보름, 개최빈도:제주도) [상세보기]
◈ 차귀본향놀이(분류:민속예술/민속놀이, 행사시기:음력 8월 16일 밤, 전승장소:북제주군 한경면 고산리(옛이름 차귀)) [상세보기]
◈ 아흔 아홉 골(분류:민속예술/민속극, 전승장소:제주도) [상세보기]
◈ 꽃염불(분류:민속예술/민요) [상세보기]
◈ 불도맞이(분류:민간신앙/공동체신앙) [상세보기]
◈ 서우젯소리(분류:민간신앙/공동체신앙) [상세보기]
구전설화
◈비양도 한림읍 협재리 앞바다에 위치한 유인도로 섬이 생기게된 데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있다. 하루는 곽지리에 사는 한 아기 밴 부인이 아침에 물을 길러 바닷가로 나가는데 섬이 곽지리쪽으로 떠오고 있었다. 그 여인은 섬이 떠오는 것을 보자 깜짝 놀라 “큰 섬이 떠왐져!”하고 외쳤다. 이 외침 소리에 곽지리로 떠내려오던 섬이 돌아나와서 서쪽으로 떠내려가 협재리 앞바다에 머물러 버렸다.
 
◈절부암(節婦岩) 임자년 1852년 겨울에 강사철과 열녀 고씨는 천생 연분으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들은 가난했지만 열심히 살았다. 청줄을 베러 대섬으로 테우를 타고 돌아오던 뗏목배가 용수 앞바다에서 거친 풍랑에 뒤집혀 실종되었다. 며칠 후 함께 탔던 사람들의 시신이 떠오르자 그날밤 절망한 고씨부인은 비통함을 이기지 못하고 목매어 죽었는데 고씨 부인의 애절한 뜻을 하늘이 굽어살피었는지 고씨부인의 3일장을 치르는 날 아침 남편의 시신이 부인이 목매었던 언덕 아래 떠올랐다. 당시 대정판관 신재우는 고씨가 목맨 곳의 암석에 절부암이라 음각하고 매년 제향비를 마련하여 1년 1회 음력 3월15일에 제를 지내도록 하였다.
 
◈수월봉 고산리 바닷가에 있는 오름이다. 이곳은 기우제를 지냈던 곳이기도 하다. 옛날 고산리에 수월이라는 처녀와 녹고 남매가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었다. 어머니가 병으로 몸져 눕자 수월봉 절벽에 자생하는 오갈피를 캐어 약을 달여 먹이기로 하였으나, 오갈피를 캐러 내려 갔던 수월은 절벽 밑으로 떨어져 죽고 말았다. 녹고는 슬픔에 겨워 한없이 울었으며, 그 눈물이 샘이 되어 흘렀다.
 
◈차귀도 이 섬은 상여형이므로, 용수와 용당리 사람이 혼인하면 후손이 없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이 보다 널리 알려진 전설은 고종달과 연관된다. 제주도 여러 곳의 혈맥을 끊은 고종달이 중국으로 돌아가려고 배를 타고 차귀도 근처에 이르자 노한 한라산신이 매로 변신하여 배를 침몰시켰다. 고종달이 중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막았다고 하여 차귀도(遮歸道)라 하게 된 것이라 전한다.
 
 
 
차귀도
◈김녕사굴 구좌읍 김녕리 만장굴 바로 옆에 있는 천연 용암굴로 이 굴속에서 살았다는 뱀과 그 뱀을 퇴치한 서련 판관에 관한 전설이 재미있다. 만장굴 북쪽 2㎞지점에 자리한 이 굴은 길이 700 미터 가량의 S자형 용암동굴이다. 옛날 이 굴 안에는 엄청나게 큰 구렁이가 살면서 농사를 망치고 요괴스러운 일을 일으켜 마을 사람들은 화를 면하기 위해 해마다 음식을 마련하고 15∼16세의 처녀를 제물로 바치는 제사를 지내야만 했다. 조선조 중종 10년 서련이라는 사람이 제주 판관으로 부임하여 이 뱀을 없애니 그 후로 마을이 평안해졌다고 한다. 한편 이 굴은 만장굴과 함께 천연기념물 제98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 삼성시조이야기(분류:구비문학/설화, 전승장소:제주도) [상세보기]
◈ 설문대할망(분류:구비문학/설화, 전승장소:제주도) [상세보기]
◈ 소 죽은 못(분류:구비문학/설화, 전승장소:북제주군 애월읍 하가리) [상세보기]
◈ 하르방당과 할망당(분류:구비문학/설화, 전승장소:북제주군 애월읍 상가리) [상세보기]
주민의 종교생활
전통 민속제의로 행해지는 마을포제는 마을의 무사안녕을 기원하기 위하여 매년 정월초(상정일)에 관내 58개 마을에서 행하여지는 유교식 제례이며 각종교별 현황은 다음과 같다.
불교 사찰 72개소 신도 20,065명, 개신교 교회 71개소 신도 5,069명, 천주교 성당 13개소, 신도 6,385명, 원불교 교회 3개소, 신도 90명, 기타종교 19개소에 신도 1,982명 등이 있다.
 
주민의 생활권역
◈민속5일시장 5일마다 열리는 재래시장으로 각종 생활 필수품과 의·식생활에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을 얻을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또한, 일반 식당에서는 맛볼 수 없는 서민풍의 먹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제주도 사람들의 진솔한 삶의 모습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전통 재래시장으로서 한림읍 한림리와 구좌읍 세화리에서 장이 서고 있다.
 
지역의 별미음식
◈꿩요리 꿩은 가을꿩을 최고로 치는데 회로도 먹고 육포로도 만들어 먹는다. 특히 꿩의 가슴살을 얇게 저며 샤브샤브식으로 먹는 꿩토렴은 별미이다. 또한, 꿩고기 육수에 제주산 메밀로 만든 국수를 넣어 끓인 후 갖은 양념을 넣은 것으로, 소화도 잘되고 담백해 부담없이 먹을 수 있으며 꿩만두국은 기름기가 없어 맛이 깔끔하고 부드럽다.
 
◈몸국(모자반국) 제주에서 잔치를 치를 때 빼놓지 않는 음식이다. ‘몸’이란 ‘모자반’의 준말로 가지가 많은 해초류이다. 돼지고기나 뼈를 삶은 국물에 돼지의 내장과 말린 모자반을 넣어 끓인다. 돼지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은 사람도 느끼하지 않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지역의 토산품과 특산품
◈꿩엿 제주토종 꿩을 원료로 만든 엿으로 스푼으로 떠먹거나, 빵에 발라먹어도 맛이 좋으며 고단백식품으로 성인병과 피부노화, 허리통증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젓갈류 제주연안 청정해역에서 잡은 해산물로 만든 젓갈류는 영양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입맛을 돋구어 주는 밑반찬으로 좋다. 한치젓, 소라젓, 오분자기젓, 갈치속젓, 성게젓 등이 있으며, 전복내장으로 만든 ‘게우젓’은 최고의 특산물로 친다.
 
◈선인장 제품 손바닥 모양으로 생겼다하여 ‘손바닥 선인장’이라고 부른다, 한림읍의 협재일대에 자생하는데 선인장의 잎과 빨간열매는 노화방지, 항암효과가 입증돼 약으로도 쓰이며, 가공되어 판매되는 제품으로는 비누, 국수, 차 등 다양한 원료로 쓰이고 있다.
 
◈정동제품 ‘정동’이라는 것은 칡넝쿨의 일종인 ‘댕댕이 넝쿨‘을 말한다. 전에는 이것을 일일이 손으로 엮어서 모자를 만들어 썼으나 지금은 기념품점이나 5일장에서 댕댕이 넝쿨로 만든 채반이나 바구니, 반짇고리 등을 판다
 
 
 
 
 
 
4. 예술문화자원
 
지역문화예술행사
◈정월대보름 들불축제 △주최 : 북제주군 △시기 : 매년 음력 정월대보름 △장소 : 애월읍 서부산업도로변 새별오름 △내용: 20만여평의 새별오름을 통째로 태워 무사안녕과 풍년기원, 인간과 자연의 조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주의 대표적인 겨울관광이벤트로 전통혼례, 풍물놀이, 부싯돌 불씨만들기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정월대보름 들불 축제
◈동굴음악회 △주최 : 동굴소리연구회 △시기 : 7∼8월중 △장소 : 관내 동굴 △내용: 동굴과 소리의 만남을 특색 있게 연출한 음악회로 동굴소리음악회를 위한 앙상블 팀의 현악 5중주와 성악가들이 출연하여 제주민요 등을 연주하는 문화 이벤트
 
지역문화예술단체
◈민간음악단체 한수풀합창단, 구좌청소년합창단, 애월리새마을부녀회사물놀이팀, 이시돌노인대학놀이패, 세화리부녀회풍물놀이패, 함덕청년회 한모살패, 신촌노인자원봉사회 풍물패
 
◈공공단체 북제주군청 합창단, 한림공고 교악대, 한림 고사물놀이, 애월상고 가야금반, 세화고 농악대, 함덕정보고 취타대
 
◈민간문학 한수풀어머니독서회
 
◈공연단체 정타령민속공연단, 극단사랑
 
지역언론기관
◈아세아 방송국 애월읍 하귀리와 구엄리 일대에 자리잡은 아세아 방송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러시아, 일본 등을 대상으로 기독교 선교방송을 하고 있는 언론사이다..
 
문화예술교육·연구기관
◈제주관광대학 귀금속공예과, 관광사진영상과, 음악과, 컴퓨터디자인과
 
지역출신 예술인
◈김영돈 수필, 「제주민의 삶과 문화」
 
◈양영길 시·시조, 「바람의 땅에 서서」
 
◈고시홍 소설, 「대통령의 손수건」
 
◈고원정 소설, 「내일은 없다」
 
◈신용준 수필, 「하루를 채워가는 사람」
 
◈박재형 동화, 「제주도 전래동화」
 
◈장승련 동시, 「민들레 피는 길은」
 
◈장영주 동화, 「잠자리 인공위성」
 
 
 
 
 
 
5. 관광, 여가문화자원
 
관광자원
◈만장굴 세계 최장의 용암동굴로서 지하궁전 같은 내부경관과 특히 정교한 조각품 같은 돌거북은 그 모양이 제주도와 같이 생겼으며 국가지정문화재 제98호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만장굴 돌거북
◈비자림 수령이 300∼600년이나 된 비자나무가 2,570여 그루가 자라고 있으며 천연자생군락지로 45ha의 면적에 펼쳐져 있어 삼림욕으로 인기가 높다.
 
◈산굼부리 평지 분화구로서 난대성, 온대성, 고산식물 등 420여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가을철의 억새꽃 물결과 부근 초원지대의 목장들이 낭만적이고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림공원 2천여 식물이 살아 숨쉬는 아열대식물원, 제주산야초원, 재암수석관, 분재원, 야자원 등 16개 구역으로 구분되어 있고, 민속촌, 재암마을, 용암동굴이면서 석회동굴의 특성을 지닌 희귀 동굴로서 천연기념물 제236호인 협재굴, 쌍용굴을 볼 수 있다.
 
◈분재예술원 2천여점의 분재, 2백여평의 연못, 아치형 돌다리 등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게 하는 풍경과 공원내에 잔잔히 흐르는 클래식 음악이 편안함을 더해준다.
 
◈해수욕장 아름답고 이색적인 해안선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코발트빛 청록색 바다, 반짝이는 모래사장 해변주위에 노출된 파란색 현무암 기암바위 등 원색의 풍취로 장식되어 있다. 특히, 제주섬 중앙에 자리잡은 한라산이 시야에 잡히고 쾌적한 기후와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감도는 곳으로 협재·함덕·곽지·김녕해수욕장이 있다.
 
 
 
김녕해수욕장
◈우도팔경 우도는 제주의 동쪽 끝에 위치한 제일 큰 섬으로 완만한 경사를 이룬 비옥한 토지, 풍부한 어장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천혜의 경승지로 우도팔경을 꼽는다.
(晝間明月, 夜航漁帆, 天津觀山, 地頭靑莎, 前浦望島, 後海石壁, 東岸鯨窟, 西濱白沙)
 
◈추자도 한반도와 제주도의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4개의 유인도와 38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다. 어장이 풍부하며 빼어난 경관을 지녔으며 고려말 원나라의 적군을 토벌하기 위해 제주를 향하던 최영 장군이 잠시 머물렀던 곳으로 최영 장군 사당이 있다.
 
◈차귀도 섬을 떠받치고 있는 절벽, 평평한 들판, 주변에 있는 와도와 지실이도의 기암이 인상적이다. 특히 해질 무렵 노을이 바다를 물들일 때의 풍경이 빼어나며 깎아 세운 듯한 절벽으로 이루어졌으며, 장군석이라는 바위가 솟아 있어 풍치를 돋운다.
 
◈오름 제주도는 세계에서 기생화산 즉, 오름이 가장 많은 섬이다. 30만년전 용암이 솟아올라 한라산을 만들었고 남은 기운이 한라산 기슭 여기저기에 360여개의 오름들을 만들었다. 그중 151개의 오름이 북제주군에 분포되어 있는데 이국적인 제주 특유의 분위기와 아름다운 자연경관 덕분에 드라마나 영화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오름으로는 1901년 제주민란을 소재로 한 영화 「이재수의 난」과 서울남자와 관광 안내원인 제주여자의 사랑을 그린 영화 「연풍연가」의 영화촬영지였던 아부오름, 두 부족간의 갈등구조를 그린 「단적비연수」의 배경이 된 용눈이오름과 거문오름 등이 있다.
 
관광시설
◈제주선샤인호텔(1등급) 69실, 조천읍 함덕리 1305 ☎ (064)784-2525
 
◈하일라 제주마리나콘도 50실, 한림읍 귀덕리 3861-14 ☎ (064)796-9600
 
◈스위스콘도 50실, 한경면 판포리 2875-3 ☎ (064)773-0700
 
◈일성콘도 50실, 한림읍 금능리 2051-1 ☎ (064)796-8400
 
◈사조마을 제주콘도 50실, 조천읍 북촌리 9-1 ☎ (064)782-8600
 
◈제주 토비스콘도 50실, 애월읍 애월리 2501-3 ☎ (064)799-9901
 
◈북제주군 청소년수련원 한림읍 금능리, 시청각실, 세미나실, 예절교육실, 독서실, 취미교실 ☎ (064)796-1683
 
◈비자림청소년마을 구좌읍, 생활관, 휴게소, 야영장 ☎ (064)782-7001
 
◈사슴민박 구좌읍 행원리, 캠프파이어장, 식당, 미니수영장, 농원 등 ☎ (064)782-6770
 
관광코스
◈동부지역 항일기념관 → 산굼부리 → 함덕해수욕장 → 김녕해수욕장 → 만장굴 → 비자림 →우도
 
◈서부지역 항몽유적지 → 신천지미술관 → 제주경마장 → 분재예술원 → 수월봉 해안절경 → 한림공원 → 협재해수욕장 → 곽지해수욕장
 
 
 
팽나무
관광쇼핑
◈특산품 제작·판매 △배령민예사, 석공예품(돌하르방), 한림읍 금릉리 ☎ (064)796-3360 △오름물산, 젓갈류(한지, 오징어, 자리, 오분자기 등), 한림읍 협재리 ☎ (064)796-6835 △선인장 마을, 선인장 제품(비누, 국수, 차), 한림읍 금릉리 ☎ (064) 796-5784
 
◈토산품 판매점 △외국인 전용 토산품 판매업소 지암요, 자기류, 애월읍 고성리 ☎ (064)799-5461 △해보진주공예사, 진주 공예품, 구좌읍 동복리 ☎ (064)784-1100 △하도쇼핑센터, 구좌읍 하도리 ☎ (064)783-4914 △제주제일민속공예협동조합, 구좌읍 월정리 ☎ (064)783-4914
 
여가시설
◈종합체육시설 우경스포츠 센터, 애월읍 납읍리, 유스호스텔 91실, 실내체육시설, 실외수영장, 잔디구장 ☎ (064)799-8823
 
◈크라운 골프장 조천읍 북촌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24홀을 갖춘 골프장으로 회원·비회원제로 운영되고 있다 ☎ (064)784-4811
 
◈제주경마장 세계유일의 조랑말 경마장으로 제주시에서 서부산업도로를 타고 약 20분 거리에 위치 해 있으며 지상 3층의 조랑말 경마 관람대를 비롯하여 어린이 승마장과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경마공원, 2,000여대를 수용 할 수 있는 주차장 등이 시설되어 있다. △경마장 안내 ☎ (064)741-9241
 
◈차귀도 제주의 여러 섬 중에서도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며 4개의 섬(죽도, 와도, 지실이, 생이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많이 잡히는 어종으로는 돌돔, 흑돔, 벤자리, 자바리 등으로 1~3월, 6~12월 사이가 낚시하기에 좋은 때이다. 낚시준비가 없을 경우에도 낚시도구가 갖추어진 소형어선을 빌려 배낚시가 가능하며 어족이 풍부하여 낚시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고기가 잘 잡힌다, 민박 및 낚시문의 : 고산리 어촌계 ☎ (064)772-5545
 
◈우도 성산포항에서 북동쪽으로 3.5㎞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제주도에 부속된 섬 중에서 가장 큰 섬이다. 성산포항에서 뱃길로 15분정도 걸리며 승용차를 싣고 갈 수 있는 카훼리 선박이 수시로 다니고 있다. 이곳에는 어종도 풍부하고 민박과 낚시점도 여러 곳이 문을 열고 있으며 섬 안에 순환버스도 운행하고 있어서 낚시하기에 불편함이 없는 곳이다. 우도매표소 ☎ (064)783-0448, 성산포 매표소 ☎ (064)782-5671
 
◈비양도 섬주위에 80 여종의 어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여름철 관광 낚시터로 유명한 곳이다. 한림항에서 비양도까지는 20분 정도 소요되며 섬 주변 어디서나 낚시가 가능한데 그중 한성돌기가 유명하다. 주요 어종은 갓돔, 벤자리 등이다.(낚시안내 : 비양도어촌계 ☎ (064)742-8476
 
◈북촌낚시터 조천읍 북촌리 앞바다에는 다려도가 있고 북촌리 선착장에서는 나룻배들이 언제나 대기 하여 낚시관광객들을 실어 나른다. 나룻배로 260m 앞에 있는 다려도에 이르러 낚시를 하거나 그대로 배를 탄 채 섬 주위를 돌며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 이 곳 낚시터는 암초 위에 모래가 쌓여서 해초류 등이 번식하므로 산란기에는 새끼돔, 북바리, 검은돔, 우럭, 볼락 등이 잡힌다.
 
◈윈드서핑 해양 스포츠의 꽃으로 불리는 윈드서핑은 바람이 많아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함덕, 곽지해수욕장이 윈드서핑을 하기에는 적지로 꼽힌다.
 
◈스쿠버다이빙 제주연안의 해저는 용암류가 응결한 지대로 수려하고 신비한 해저경관을 갖고 있으며 우도는 많은 종류의 산호와 물고기, 어패류, 동굴이 많고 조류가 심하다. 가장 적기로는 4~5월과 9~10월로 꼽힌다.
 
◈승마 토종의 제주도 조랑말은 개량마에 비해 몸집이 훨씬 작고 거친 외양을 하고 있으나 성격이 온 순하여 위험부담이 없고 힘도 세고 기민해서 승마감이 좋다. 승마장은 서부산업도로와 동부산업 도로를 지나다 보면 도로주변 곳곳에 크고 작은 승마장이 개설되어 있어 언제라도 누구나 손쉽게 승마를 즐길 수 있다.
 
 
 
 
 
 
6. 문화시설자원
 
전시관
◈제주항일기념관 항일운동 관련 기록문서, 사진, 영상필름, 도서 등 480점, 조천리 1156 ☎ (064) 783-2008
 
◈항몽유적지전시관 기록화, 고려청자, 기와편 등 64점, 상귀리 1012 ☎ (064)799-1968
 
 
 
항몽유적지전시관
미술관
◈신천지미술관 1,098㎡, 애월읍 광령 2리 산97 ☎ (064)748-2135
△소장자료 : 야외조각품 250, 시조각 55, 실내조각 45, 회화 65, 판화 15
 
도서관
◈애월읍공공도서관 264석, 도서자료 14,557권, 고내리 1364 ☎ (064)799-8488
 
◈조천읍공공도서관 150석, 도서자료 7,148권, 함덕리 919 ☎ (064)784-6003
 
◈한수풀도서관 200석, 도서자료 32,528권, 한림읍 대림리 1877 ☎ (064)796-0601
 
◈동녘도서관 168석, 도서자료 16,256권, 구좌읍 세화리 1198 ☎ (064)782-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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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제주군의 역사문화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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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