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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9월
  9월 8일 (일)
시종일관 거짓말 답변에 허위자료 제출로 국민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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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김도읍(金度邑) 조국(曺國) # 인사청문회
【정치】
(2019.09.12. 12:34) 
◈ 시종일관 거짓말 답변에 허위자료 제출로 국민우롱
시종일관 거짓말 답변에 허위자료 제출로 국민우롱 【김도읍 (국회의원)】
시종일관 거짓말 답변에 허위자료 제출로 국민우롱
 
조 후보자 청문회 답변 태도는 ‘국민무시’의 극치
자신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당당하게 관련 자료제출 해야 할 것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지난 9월 6일 청문회에서 보여준 모습은 ‘국민무시’의 극치였다. 헐리우드 배우 뺨치는 매소드급 연기를 펼친 것이다.
 
이날 청문회에서 조 후보자는 자신과 그 가족들에게 제기된 핵심 의혹에 대해 ‘모른다’, ‘이번에 알았다’, ‘검찰수사 중이다’를 넘어, 거짓말까지 밥 먹듯 하고 허위자료까지 제출했다. 한 마디로 국회를 조롱하고, 국민을 우롱한 ‘대국민 사기 청문회’였다.  
 
조 후보자의 거짓말 퍼레이드를 몇 가지만 살펴보겠다.
 
먼저, 잘 아시다시피 언론을 통해 조 후보자 딸이 제1저자에 오른 병리학 논문 초고 파일을 처음 만든 사람과 마지막 저장한 사람 모두 '조국'으로 밝혀졌다. '서울대 법과대학' 컴퓨터에서 문서 작업이 이뤄진 것이다. 그럼에도 조 후보자는 ‘서울대 법과대학’ 컴퓨터가 오래돼서 집으로 가져왔고, 집에서 아내도 쓰고 딸도 썼다며 딸 논문 문제에 대해 자신은 전혀 모른다는 식으로 답변했다. 국립대학 소유의 컴퓨터를 집으로 반출한 것도 범죄행위가 될 수 있다.
단국대 논문이 취소되면서 참여한 연구지들의 피해에 대한 진정어린 사과도 없었다.  
 
또한 청문회에서 조 후보자가 지난 4일 동양대 최성해 총장과 전화통화를 한 사실이 공개됐는데, 최성해 동양대 총장은 조 후보자가 두 차례 통화에서 직접 '총장 표창장'과 관련해 거짓 증언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조 후보자는 나흘 전 국회간담회에서 “의혹 당사자 누구와도 접촉하지 않았고 하지 않겠다”고 한 말을 스스로 뒤집었다. 최 총장의 말대로라면, 명백한 위증 교사이고 협박이다. 하지만 조 후보자는 “통화는 한 차례였고, 사실대로 말해 달라고 말한 것 뿐”이라고 부인했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
 
 
첨부 :
20190908-시종일관 거짓말 답변에 허위자료 제출로 국민우롱.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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