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업무협약, ‘2019 공예주간’ 행사 상호협력 개최 ○ 공예주간,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청주공예비엔날레 등 3개기관 주관행사 공동홍보 및 상호협력관계 구축 ○ 3개 기관 보유자원 및 인프라 공유 통한 공예문화산업 진흥·문화교류 확대노력
한국도자재단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지난 7일 ‘2019 공예주간’ 행사를 상호협력 개최하기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자원 및 인프라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공예문화산업 진흥 및 문화교류 확대를 위한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2019 공예주간’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각 지역의 우수한 공예 콘텐츠를 발굴해 국민이 다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도자재단은 ‘2019 공예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이천세라피아에서 ‘도자 빚는 도시 담기’를 주제로 기획전시, 도예인 참여행사, 흙놀이 한마당, 광장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
또 3개 기관에서 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공예주간’,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등 행사의 공동홍보 및 상호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행사의 내실화 및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도자재단 서정걸 대표이사는 “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상호협력 관계가 구축되어 3개 기관에서 추진하는 도자 및 공예분야 행사가 더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자재단에서 주관하는 ‘2019 공예주간 - 도자 빚는 도시 담기’ 행사는 이달 17일부터 26일까지 이천세라피아 일대에서 개최된다.
첨부 : 3. 한국도자재단, ‘공예문화산업 ’진흥 총력 … 관계기관과 업무협약 체결.hwp 3.도자재단_공예문화진흥을 위한 업무협약_00.jpg 3.도자재단_공예문화진흥을 위한 업무협약_01.jpg 3.도자재단_공예문화진흥을 위한 업무협약_02.jpg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