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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경기도 시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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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31일 6급 이하 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2018 성별영향평가 일반 과정 교육을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오는 9월 28일 성별영향평가법 시행에 따라‘성별영향분석평가’라는 용어가‘성별영향평가’로 변경 예정인 바 이번 교육에는 시의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성별요구의 차이를 분석하고 반영해 사업이나 정책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중인 성별영향평가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 김선희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성평등사업부 연구위원은 포천시와 타 시군의 조례 및 홍보물이 개선된 사례를 예로 들며 “법령, 사업을 만드는 담당자들의 손에서 정책이 바뀌고 평등하고 행복한 사회로 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참석한 교육 대상 한 공무원은 “답습적으로만 시행했던 내 업무를 성별차이 및 다양성을 인정하는 관점에서 다시 한번 검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면서 “차이를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와 다양한 문제제기를 통한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 해결 등 작은 부분에도 남녀불평등에 대한 관심과 의문을 갖는 것이 평등사회 실현의 첫 걸음인 것 같다”고 전했다.
가족여성과 여성정책팀 ☎ 031) 538-2263
첨부 : 성별영향평가_교육.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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