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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8월
  8월 7일 (수)
폭염 온열환자 급증…낮시간 외부활동 자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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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 남도(全羅南道)
【안전】
(2019.08.07. 15:57) 
◈ 폭염 온열환자 급증…낮시간 외부활동 자제를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변수남)는 최근 전남지역에 35도를 오르내리는 찜통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온열질환 사고 발생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며, 도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폭염 대응활동 강화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구조구급과 (286-0890)】
-전남소방본부, 폭염 구급대 운영 등 대응활동 강화-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변수남)는 최근 전남지역에 35도를 오르내리는 찜통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온열질환 사고 발생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며, 도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폭염 대응활동 강화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올 들어 5일 현재까지 전남지역에서 폭염으로 발생한 온열환자는 55명이다. 유형별로는 열탈진 39명, 열사병 10명 등이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이 35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장소별로는 논·밭 16명, 주택 12명 등 주로 야외활동 중 발생했다.
 
발생 시간대별로는 12~15시 19명, 15~18시 16명 등으로 하루 중 기온이 가장 높을 때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소방본부는 온열환자 발생 시 즉각 대응을 위해 99대의 폭염구급대를 운영하고 있다. 신속한 응급처치가 가능한 얼음조끼, 얼음팩 등 9종 1만 1천978점의 폭염 구급장비를 비치했다.
 
뿐만 아니라 전남지역 모든 소방서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운영하는 등 피해 예방에 온힘을 쏟고 있다.
 
김창수 전라남도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은 “피해 예방을 위해 낮시간 외출이나 작업을 자제하고, 외부활동이 불가피할 경우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고, 최소 30분마다 수분을 섭취하는 것은 물론, 1시간 간격으로 10~15분간 그늘진 장소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며 “다량의 염분(땀) 배출에 의한 어지러움, 구토, 두통, 근육경련(마비) 중 1가지라도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그늘진 장소로 대피해 119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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