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미술관(관장 김은영)에서는 2019년 10월 1일(화)부터 12월 1일(일)까지 ‘수묵정신 특별전’이 열린다.【도립미술관 (063-280-6871)】
○ 전북도립미술관(관장 김은영)에서는 2019년 10월 1일(화)부터 12월 1일(일)까지 ‘수묵정신 특별전’이 열린다.
○ 전라도 정도 천년을 시작하는 첫 해에 새로운 전라도 천년의 비상을 위해 전통정신을 새롭게 조명하고 정립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하였다.
○ 한반도 농경문화의 본산으로 한국 전통문화의 중심인 전북에서 학문과 풍류를 바탕으로 한 선비 정신의 정수를 보여주는 수묵의 세계를 펼쳐 보이고 기존 수묵화 전시와 차별화되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수묵화의 새로운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한다. 특히 전북의 수묵 서화가 가장 성행했던 전통을 새롭고 인식하고 전라도 지역의 서화 작가들의 맥락을 재조명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