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는 출어선 증가 및 해상기상 악화 등으로 인한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가을・겨울철 조업시기를 맞아 11월20일부터 11월22일까지 3일간 어선사고 예방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지도를 실시한다. ○ 이번 안전점검‧지도는 어선과 낚시어선 74척(군산시50, 고창군4, 부안군20)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사고건수가 많은 5~10톤 어선, 노후어선 및 낚시어선을 중점적으로 실시된다. 합동점검・지도에는 해양수산부를 비롯해 시・군, 군산・부안해양경찰서, 한국해양안전교통공단 전북지사, 수협중앙회 군산어선안전조업국 등이 참여한다. ○ 합동점검반은 어선의 긴급구난 및 기상특보 수신 등에 필요한 무선통신장비 설치 및 정상작동 여부와 배전반, 전선, 모터 등 화재 위험성이 높은 기관 및 전기설비 상태를 확인하고 구명조끼, 구명부환 및 소화기 등 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설비들이 규정에 맞게 구비되어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첨부 : 어선사고예방.hwp (109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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