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가 GM군산공장 협력업체를 만나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 전북도는 21일(수), 한국GM 군산공장의 가동중단 및 폐쇄 결정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와 근로자들의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최정호 정무부지사 주재로 한국GM 협력업체와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간담회는 전북도(군산시)와 한국GM 군산공장의 협력업체(11개)가 만나 협력업체 및 근로자 충격완화 최소화 지원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여 체감할 수 있는 지원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 현재 전북도에서는 산업 침체와 고용사정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와 근로자에 대한 지원 확대를 위해 고용위기지역,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을 정부 관련부처와 협의하고 있다.
○ 또한, 전북도는 범도민 군산공장 조기 가동 여론 조성을 위해 23일(금) 경제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군산공장 가동 정상화를 위한 분위기 고조와 해법 모색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첨부 : 협력업체간담회개최.hwp (96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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