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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전라북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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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는 도내 6개 시·군(군산, 익산, 정읍, 김제, 임실, 순창)에서 발생한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하여 서부지방산림청, 산림조합등과 협업으로 방제를 마치고 매개충인 솔수염 하늘소 우화기* 이전인 3월말까지 피해 고사목 63천여본을 제거했다. * 솔수염 하늘소가 번데기에서 날개를 달아 성충이 되어 날아가는 시기
○ 또한, 감염목 주변과 피해확산 경로의 선제적 예방을 위하여 848ha에 대한 예방 나무주사도 실시했다.
□ 전북도에 따르면, 2007년 익산시와 임실군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처음으로 발견된 이후 증가추세를 보이다가 적극적인 예방과 방제로 발생 시군은 늘었지만 피해본수는 매년 감소하고 있다며,
○ 2016년 9월이후 소나무 재선충병이 발생하지 않은 김제시와 임실군 일부는(운암면 학암리, 임실읍 신안·장재·두만리) 올해 연말에 청정지역으로 환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첨부 : 재선충병.hwp (32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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