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원봉사센터, 원광대 치과대학병원 업무협약 체결 ▶ 소외계층 구강건강증진 및 의료지원 서비스 확대 위해 맞손
○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기원)는 원광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천상우)과 원광대학교 치과대학병원(원장 피성희)과 4일(월) 소외계층 구강건강증진 및 의료지원 확대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원광대 치과대학과 치과대학병원은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수준 높은 임상능력을 겸비한 전문치과 의사들의 봉사활동 참여 폭을 확대해 도내 소외계층을 위하여 구강건강증진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 등 양질의 치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 또한,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는 원광대학교 치과대학과 치과대학병원의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수요처 연계와 지원에 상호협력할 것을 협약했다.
○ 천상우 학장은 “자원봉사활동이 지덕겸수, 도의를 실천하는 차세대 지도자를 양성하고, 올바른 인생의 가치관 윤리의식을 가지는데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으며, 피성희 병원장은 “상호협력을 통한 도자원봉사센터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소외계층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김기원 이사장은 “양 기관의 업무협약 체결로 전북도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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