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는 영·유아부터 고령자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식생활 교육을 통하여 도민의 건강 증진 및 지역 농산물 소비 저변 확대를 위해 2018년 ‘바른식생활 교육사업’ 11개 과제를 성황리에 착착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 바른 식생활교육은 잘못된 먹거리, 식습관으로 인하여 영유아 및 청소년기부터 생활 습관병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범 국민적인 실천 교육 운동으로 농식품부는 2013년부터 바른밥상, 밝은 100세 시대를 위해 체험, 전통 식문화 확산 및 로컬푸드 등 지역 실정에 맞는 다각적인 식생활교육으로 국민 건강 증진 뿐만아니라 지역 농산물 소비 저변 확대를 위해 국가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 전북도는 올바른 식생활교육의 도민 확산을 위해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식생활교육전북네트워크(김영호대표)를 선정하고 희망 도민 28,145명을 대상으로 농식품부 지정사업(7개)과 지자체 자율사업(4개) 등 총 11개 ▶ 농식품부 지정한 7개사업은 ① 지역단위 민·관 협력 워크숍 ② 바른 식생활교육 창의적 체험 활동 또는 방과후 교실 학습지원 ③ 농업농촌체험과 연계한 바른식생활교육 프로그램 ④ 학교 식생활교육 관계자 직무연수 ⑤ 텃밭 식생활교육 프로그램 ⑥ 식생활교육 담당자 역량강화 ⑦ 고령자 건강밥상 교실 등 수행하는 사업 ▶ 지자체 자율 4개사업은 ① 바른밥상 밝은 100세 5가지 실천과제와 연계된 캠페인인 식생활교육 박람회 ② 학교급식 등과 연계된 바른 식생활교육사업으로 학교급식 잔반제로 캠페인 ③ 생애 주기별 맞춤형 식생활교육으로 청년집밥 프로젝트 ④ 농산물 소비촉진과 연계한 식생활교육 사업으로 지역농산물활용 식생활교육 강사양성 등 지역실정에 맞게 발굴 수행하는 사업 | 사업의 식생활교육을 민·관 협력을 통해 성황리에 추진 중에 있다.
첨부 : 식생활교육사업.hwp (47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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