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내 로컬푸드직매장 판매농산물 안전성 입증 로컬푸드직매장 33개소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소비자들의 안전한 농산물 요구 부응
○ 전라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유택수)은 잔류농약 검출에 대한 도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도내 33곳의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되는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였다.
○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156건의 로컬푸드 직매장 유통 농산물을 수거해 잔류농약 성분 229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 이번 상반기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 33곳의 농산물 잔류농약검사는 전국적으로 부적합 적발이 잦은 상추, 깻잎 등 엽채류 및 엽경채류 위주로 검사를 실시하여, 소비자들은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받고, 생산자는 제 값 받는 상생의 직거래장이 되도록 지원하였다.
○ 앞으로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민에게 잔류농약 안전성에 대한 신뢰도를 제공하고 로컬푸드 직매장의 정착을 위해, 하반기에도 로컬푸드 직매장에 대한 지속적인 잔류농약 검사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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