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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전라북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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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는 도내 6개 시·군(군산, 익산, 정읍, 김제, 임실, 순창)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하여 서부지방산림청, 산림조합등과 협업방제를 통하여 매개충인 솔수염 하늘소 우화기* 이전인 내년 3월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솔수염 하늘소가 번데기에서 날개를 달아 성충이 되어 날아가는 시기
○ 또한, 감염목 주변과 피해확산 경로의 선제적 방제를 위하여 예방 나무주사도 실시한다.
○ 최근(10월1일) 예찰조사원이 조사 도중 발견한 익산시 춘포면 천동리와 인수리에서 재선충병 추가 발생 지역에 대하여는 역학조사를 실시하여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 지정하고 재선충병 감염 의심목은 벌채 후 파쇄 등 내년 3월말까지 방제할 계획이다.
○ 이 외 지역에도 지속적인 예찰과 방제로 발생본수를 매년 30% 이상씩 줄여 관리가능한 수준으로 재선충병이 유지될 수 있도록 방제계획을 세우고 건강한 소나무림을 만들어 나아가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첨부 : 재선충병.hwp (41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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