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를 비롯한 강원, 충청, 호남, 경상의 7개 道*는 지난 30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 국도·국가지원지방도 연장 및 승격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 7 道 :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남, 경북
□ 이날 공동건의문은 ”국가 경쟁력 강화와 문재인 정부의 국정 목표인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실현을 위해 국도를 연장 지정하고 지방도를 국도·국지도로 승격해 줄 것“을 담고 있다. ○ 7개 道는 공동건의문을 통해 ”국도와 지방도는 국가와 지역의 경제·사회적 발전을 견인하는 간선도로이나,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단절 해소에는 미흡한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 이어 ”중앙과 지역, 지역과 지역간의 경제·사회적 격차를 해소하고,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를 위해서는 국도 연장 지정과 승격이 긴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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