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11월 11일 21시부터 전주, 익산을 시작으로 12일 임실, 순창, 진안, 무주군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하였으며, 익산시만 오늘 05시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내일도 중국발 스모그 유입과 국내 대기 정체로 인하여 여전히 초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으니, 외출 및 실외 활동시 황사마스크 착용 등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 하였습니다.
○ 올 해부터 달라진 정책 중 하나로 미세먼지 경보발령이 전북 단일권역에서 시‧군 권역으로 세분화 되고, 7월부터 초미세먼지(PM2.5) 발령기준(90→75㎍/㎥) 및 해제기준(50→35㎍/㎥)이 강화되면서 도내 대부분 지역은 초미세먼지 발령 횟수가 많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했다.
○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경우,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심장 질환자 같은 민감군은 물론 일반인도 실외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자제해야 하므로, 도 보건환경연구원 측은 ”도민들께서는 외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야외 활동 때에는 마스크나 보호안경을 착용해야 한다”면서 ”차량운행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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