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 오복마을 11월 23일 개소식 열고 전북형 농촌관광 활성화 선도모델로 발돋움 ○ 도는 완주군 오복마을이 전주 원색장마을, 익산 산들강웅포마을, 부안 삼현마을에 이어 전북형 농촌관광 거점마을 4호로 완공되었으며, 11월 23일 오복마을 주관으로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선다고 밝혔다. ○ 완주 오복마을 개소식에는 김창열 전북도 농촌활력과장, 박성일 완주군수, 김창준 마을대표 등 마을주민 100여명과 각계 초청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그간 추진경과 보고와 함께 축사, 테이프커팅, 시설관람 등이 진행되었다. ○ 오복 거점마을은 숙박 150명, 식사 120명, 체험 100명, 세미나 15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코미디언 인큐베이팅시설, 식생활체험관, 다목적시설 등을 갖추고 완주 로컬푸드로 명성이 높은 신선한 지역 먹거리와 함께 편백나무 산책, 깡통열차 운행, 미꾸라지 잡기, 물고기 낚시 체험 등 다채로운 놀거리로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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