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삼락농정위원회는 2018년 12월 19일, 2년간 활동 상황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하여 삼락농정 위원, 도․시․군 관계공무원,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하는‘삼락농정위원회 전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 삼락농정위원회 공동위원장 : 행정부지사 김송일, 전북농업인단체연합회장 김석준
○ 삼락농정위원회는‘보람찾는 농민, 제값받는 농업, 사람찾는 농촌’의 삼락농정을 실현하는 정책을 발굴하고 논의하는 협치 농정의 대표 거버넌스로, 2017년 2월 24일 농업인 73명을 포함한 도 의회, 소비자단체, 전문가 등 160명으로 임기 2년의 제2기 삼락농정위원회로 출범하여 농업농촌의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정책과 사업을 발굴하는 삼락농정의 수레바퀴 역할을 수행하였다.
○ 제2기 삼락농정위원회는 총 114회 회의를 통해‘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농촌마을 농번기 공동급식,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농촌관광 거점마을 조성, 우량 암소축군 조성’등 삼락농정 대표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여 정책에 반영하였고, ‘노지채소 생산기반 조직화 구축, 내수면 양식 청년 창업붐 조성, 마을경영체 경쟁력 강화사업’등 23건의 신규 사업을 발굴하여 관련 예산을 반영하였다.
첨부 : 농축수산식품국.hwp (153 kb)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