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미술관(관장 김은영) 서울관에서는 2019년 2월 13일(수)부터 2월 18일(월)까지 ‘(사)한국서각협회 진안지부 단체전’이 열린다.【도립미술관 (280-6891)】
○ 전북도립미술관(관장 김은영) 서울관에서는 2019년 2월 13일(수)부터 2월 18일(월)까지 ‘(사)한국서각협회 진안지부 단체전’이 열린다.
○ 이번 전시는 한국서각협회 진안지부의 10번째 단체전으로 지부장 소연 임채순을 포함한 동향 구연배 작가, 거담 김기범, 시암 염기찬, 천운 소준호 등 24명의 회원이 참여한다. 현재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예술학부 전담인 소연 임채순 선생이 2009년 진안 창작스튜디오에 입주 작가로 자리하면서 진안서각회(약칭 진각회)가 창립되었다. 이후로 많은 회원전과 초대전을 가졌으며, 대한민국남북통일예술대전 대상 등 다수의 공모전에서 여러 회원이 수상했다. 현재는 도 내외에서 작품 활동과 이웃 봉사 등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 하는 여러 지역 행사에도 활발히 참여하며 예술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