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8.(월)~27.(토),「2018년 청년일자리아이디어 공모전」개최 - 청년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전문가가 밀착 코칭해 인큐베이팅하는 방식 - 4차산업혁명, 사회문제해결형 등 청년이 잘할 수 있는 분야 아이디어 중심 -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는 ’19년 민관협력 등을 통해 실제 청년일자리로 구현 - 청년이 주도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실업을 스스로 해결
□ “내 일자리는 내가 만든다” 서울시가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가 실제 청년일자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돕는다. 청년이 잘할 수 있는 분야, 일하고 싶은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면, 전문가와 서울시가 집중 코칭을 통해 실제 청년일자리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 서울시는 오는 10월 8일(월)부터 27일(토)까지 만19세~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일하고 싶고, 일하기 좋은「2018년 청년일자리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접수된 아이디어는 ▴혁신성 ▴실행가능성 ▴효과성 ▴확장성 ▴공감성을 심사해 1차적으로 20개를 선정, 일자리 분야 전문가그룹이 보름간 맞춤형 코칭으로 인큐베이팅 해준다. 이 과정에서 아이디어의 확장 및 구체화를 위한 현장탐방 및 자료조사 활동비도 지원한다.
□ 11월에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공유하고 한단계 발전시켜 나가는 ‘일자리해커톤’도 개최한다. 이날 해커톤에서 최종 선정된 우수 청년일자리아이디어(최우수 1, 우수 7)는 내년에 민관협력사업 등을 통해 실제 청년일자리로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 ‘해커톤(hackathon)’ :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단시간에 효율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는 발상법이나 행사
□ 공모전은 대한민국 청년(만19세~34세)으로 3~8명 팀단위로 참여 가능하며, 청년을 위한 일자리 창출 관련 분야면 모두 제안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지구온난화, 4차 산업혁명 등 환경·기술변화를 대비하는 ‘새로운 일자리’ ▴저출산, 고령화, 가계부채, 개인정보 유출 등 ‘사회문제해결형 일자리’ ▴문화콘텐츠, 도시재생 등 청년이 잘 할 수 있고 ‘성장가능성 높은 일자리’ 등이다.
□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또는 서울일자리포털(job.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서 작성 후 서울시 ‘내 손안에 서울(mediahub.seoul.go.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 서울시는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아이디어에 대해서 민관전문기관과 손잡고 각자의 전문성‧현장성‧기획성을 활용해 실제 청년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 강병호 서울시 일자리노동정책관은 “심각한 청년실업 속에서 청년자립기반 강화를 위해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일자리 아이디어를 내고, 아이디어를 실제 일자리로 실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청년중심의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 붙임 1. 2018 청년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개요 ※ 붙임 2. 공모전포스터 1매 (별도첨부)
<붙임> 2018 청년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 공모내용 ○ 청년이 잘하고, 원하는 일자리를 구상하여 제안 ※신직업(신직종, 신직무) 또는 기존직업의 변형‧개선안 가능 ※채택된 아이디어를 근간으로 ‘청년일자리 사업’ 시행예정(‘19년)
○ 공모주제 ‣지구온난화, 4차 산업혁명 등 환경·기술변화를 대비하는 ‘새로운 일자리’ ‣저출산, 고령화, 가계부채, 개인정보 유출 등 ‘사회문제 해결형 일자리’ ‣문화콘텐츠, 도시재생 등 청년이 잘 할 수 있고 ‘성장 가능성 높은 일자리’ ‣공공서비스와 민간서비스의 ‘사각지대 보완 일자리’ ‣기타 청년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아이디어 모두 가능
□ 참가자격 : 대한민국 청년(만19세~34세) 으로 3~8명 팀단위로 참가 ※ 이 행사는 실업대책 일환(청년 구직자의 의견수렴)으로 직장인은 참가대상 제외
□ 접수기간 : 10.8~10.27 ○ 참가방법 : 서울시 홈페이지(내 손안에 서울) 통한 온라인 접수
□ 진행일정
□ 시상내용 : 최우수 1팀 3백만원, 우수 7팀 각1백만원
□ 주최 : 서울특별시, 건국대학교, 명지대학교, 상명대학교, 서일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