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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 패럴림픽도 안전하게 마무리... 세계속에 대한민국 119브랜드 가치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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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江原道)
(2018.11.05. 19:37) 
◈ 강원소방, 패럴림픽도 안전하게 마무리... 세계속에 대한민국 119브랜드 가치 높여

  【소방본부 (033-249-5662)】
강원소방, 패럴림픽도 안전하게 마무리...
세계속에 대한민국 119브랜드 가치 높여
- 구조구급 94건 109명, 기타 안전순찰 및 현장안전조치 등 650회 / 부상 선수 15명 처치
- 몸이 불편한 선수단 피난이송 응급처치 중점 추진 / 선수단 퇴촌하는 마지막 날까지 소방안전 책임
 
 
□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27일간의 열전이 펼쳐진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이 세계인의 관심속에 안전하게 막을 내렸다”며,“그러나, 강원소방은 성화가 꺼진 뒤에도 올림픽스타디움에 남아 선수단이 모두 퇴촌하는 날까지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고 밝혔다.
 
□ 강원소방은 패럴림픽 성화가 강원도에 입성하는 3월 5일부터 점화되는 순간까지 특수구급차 5대가 같이 뛰었고, 지역축제장에는 펌프차·구급차를 배치하여 안전확보에 주력하였다.
올림픽상황관제센터에는 하루 5명씩 24시간 응급상황을 관제하고, 각 경기장과 선수촌에서는 펌프차, 구조차, 구급차 뿐만 아니라 패럴림픽 선수의 심각한 부상에 대비하여 소방헬기 2대를 배치하는 등 총 49대의 장비와 매일 260여명의 119대원들이 활동하였다.
 
□ 개·폐회식때는 소방인력을 300명으로 늘리고 인명소생장비세트와 간이소화기 등을 휴대한 119대원이 안전순찰을 실시하였다.
특히, 응급상황시 신속한 피난이 어려운 패럴림픽 출전 선수들을 위해 선수촌 및 경기장에 계단이송용 들것 24개 및 휠체어 리프트밴 139개를 준비하였고, 경기장에 장애인 시설 자원봉사 장기 경험 소방대원 배치, 청각 언어 장애인 부상자를 위한 수어콜센터 수화소통 시스템 마련 등 초기 피난대응책을 마련하였다.
□ 패럴림픽 기간중 구조구급활동은 총 94건(구조 4건, 구급 90건), 109명(구조11명, 구급98명)이었고, 이 밖에 경기시설 등에 대한 안전순찰 585회, 입·퇴장객 안전확보 53회, 화재위험요인 현장안전조치 12회를 실시하였다.
 
□ 119구조구급대원이 응급조치한 98명중 70명은 병원으로, 11명은 의무실로 이송하였으며, 17명은 현장에서 응급처치 하였다.
IPC 및 선수단 19명과 관람객 15명 등 외국인은 총 34명으로 전체 구급환자의 34.7%를 차지하였다.
또한, 부상을 당해 응급처치를 받은 선수는 총 15명으로 외국인 12명, 우리나라 선수 3명이었고, 이중 10명을 응급처치 병원이송하고, 5명은 119대원들이 현장에서 응급조치하였다.
 
※ 구급활동
- 3. 10(토) 21:21경 강릉하키센터 경기장에서 하키 선수(스웨덴, 남/24세)가 경기중 발목을 다쳐 응급처치 후 병원이송
- 3. 12(월) 17:24경 정선알파인 경기장에서 스노보드 선수(네덜란드, 여/22세)가 경기중 안면부 열상으로 응급처치 병원이송
- 3. 14(화) 11:40경 정선알파인 경기장에서 스키 선수(독일, 남/33세)가
경기중 낙상 쇄골골절로 응급처치 병원이송
 
※ 안전조치
- 3. 10(토) 10:42 평창선수촌 지붕 빙설 및 대형 고드름 제거 안전조치
- 3. 14(수) 08:47 평창올림픽프라자 수퍼스토어 뒤 5톤 LPG수송차량 맨홀에 빠져 견인 안전조치
- 3. 16(금) 16:30 평창올림픽프라자 수퍼스토어 지붕 빙설로 출입구 위험,
빙설제거 및 안전조치
 
□ 한편, 강원소방은 모든 선수가 퇴촌하는 3월 21일까지 올림픽스타디움 및 선수촌에 소방공무원 40여명과 6대의 소방차량이 긴급대응태세를 유지하며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현재까지 평창 올림픽 선수촌에는 48개국 1,400여명의 선수단이 머물고 있고, 대부분의 선수가 휠체어를 사용하는 등 몸이 불편한 경우가 많으므로 떠나는 날까지 안전을 확인하고 응급상황시 초기 대응하기 위함이다.
 
□ 이흥교 소방본부장은“강원소방은 패럴림픽 참가자 모두 안전하게 떠나는 순간까지 안전확보에 주력하여 안전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일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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