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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11월
  11월 20일 (수)
▪ 산림환경연구소, 오지마을 밀착형 산불예방 활동
about 충청북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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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 북도(忠淸北道)
(2019.11.20. 20:43)  █
◈ 산림환경연구소, 오지마을 밀착형 산불예방 활동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19일 도유림 주변 마을인 괴산군 연풍면 분지리에서 주민을 대상으로‘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산불예방 홍보활동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공보관 (043-220-2063)】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19일 도유림 주변 마을인 괴산군 연풍면 분지리에서 주민을 대상으로‘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산불예방 홍보활동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연풍면 분지리는 충북도에서 관리하는 920ha의 도유림이 병풍처럼 둘러 쌓여있는 대표적인 산촌마을이다. 고로쇠 수액을 비롯한 임산물을 많이 생산하고 있어 산불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산불로부터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신고요령을 비롯한 산불재난 대응요령을 제작·배포하였다. 또한 논·밭에서의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입산에 의한 실화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사소한 부주의로도 산불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심어주었다.
 
특히 야외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구급약품 셋트를 참석한 주민들에게 지급하여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산림환경연구소 배면수 관리과장은 “산불예방 간담회를 통해 도유림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면서 앞으로 도유림 주변 오지마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산불예방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1일 ~ 12월 15일)동안 산불 상황관리와 초동진화를 위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첨부 :
020501수시(1119) - 산림환경연구소, 오지마을 밀착형 산불예방 활동.hwp
산림환경연구소, 오지마을 밀착형 산불예방 활동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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