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4일 사례발표 및 토론 등 진행.. 당진시 연구과제 최우수상 -
충남도는 5.3~4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세외수입담당자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세외수입 증대 방안 연구와 업무 발전 방향 모색, 담당 공무원 전문성 향상을 위해 2일간의 일정으로 마련한 이번 연찬회는 도와 시·군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 164명이 참가했다.
연찬회에서는 세외수입 증대방안 및 체납액 징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시·군 간 업무를 공유했다.
또한 △ 시스템을 활용한 효율적인 징수 방법 △ 공직자의 리더쉽과 소통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 됐다.
세외수입 우수사례 및 연구과제 발표에서 최우수상은 “차령초과 말소등록 차량의 체납관리”를 발표한 당진시 이형주 주무관, 우수상은 예산군 신보람, 천안시 이혜림 주무관, 장려상에는 홍성군 김지영 주무관이 각각 선정되었다.
이정구 도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연찬회는 세외수입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재인식하여 세입증대 방안을 모색하고 어떤 방법이 체납액 징수에 효과적 인지를 고민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세외수입 이월 체납액 1,654억 원의 20%(330억 원) 징수목표 달성을 위해 각 현장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첨부 : 보도자료 세외수입연찬회(180504제공_최종).hwp 2018 충청남도세외수입 업무연찬회 (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