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충청남도 보도자료) 도내 전역 다문화가족 지원 체계 완성

	2018년
	2018년 5월
	5월 17일 (목)

▫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 ‘2018 충남여성 풀뿌리자치학교’개강
▫ 충남형 노동시간 단축모델 개발 나선다
▫ 도내 하천·주변 환경 건강성 조사 벌인다
▫ “좋은 일자리로 청년 실업난 덜자”
▫ ‘드론 활용’ 지적재조사 정확도 높인다
▫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 정책방안 모색
▫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청소년에게 들려주고 싶은 『충청남도 역사이야기』 발간
▫ 충남인재육성재단, 학사생 대상 국내문화탐방-내고향 투어 실시
▫ ‘환황해 이니셔티브 시행계획’ 수립 착수
▫ 국비 목표 91% 반영…‘긴장의 끈’ 더 죈다
▪ 도내 전역 다문화가족 지원 체계 완성
▫ 사회공헌활동지원 기초 직무교육 실시
▫ “식생활교육으로 건강한 식습관 만든다”
▫ 충남 포도 수출 ‘길’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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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5. 14:16) █
◈ 도내 전역 다문화가족 지원 체계 완성
계룡시 다문화가족의 숙원사업이던 ‘계룡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돌입하면서 충남도 내 15개 전 시군에 대한 다문화가족 서비스 지원체계가 완성됐다.【여성가족정책관 - 윤상귀 (041-635-4987)】

- 17일 계룡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개소…조기정착 등 지원 -

계룡시 다문화가족의 숙원사업이던 ‘계룡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돌입하면서 충남도 내 15개 전 시군에 대한 다문화가족 서비스 지원체계가 완성됐다.

도는 17일 계룡시 엄사면 일원에서 최홍묵 계룡시장,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유관단체 및 다문화가족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계룡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사무실, 상담실, 교육장, 언어발달실을 갖췄으며, (재)기독교한국침례회유지재단이 운영을 맡는다.

근무인력은 센터장, 상담사, 팀원, 이중언어코치, 통번역사 등 다문화서비스에 오랜 경험을 가진 전문 인력 7명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앞으로 △외국인·다문화가족 지원서비스 정보제공 △교육을 통한 조기정착 지원 △관련 기관·단체와의 서비스 연계 △가족·자녀 교육상담 △통·번역 및 각종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계룡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개소로 도내 15개 시·군 전체에서 다문화가족 서비스 지원체계가 완성됐다”면서 “앞으로 도내 다문화가족의 조기정착과 사회적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외국인주민수는 지난 2016년 11월 기준 9만 5553명으로 총 인구대비 4.5%를 차지하고 있으며, 시군별로는 천안이 2만 7972명으로 가장 많고, 아산 2만 2741명, 당진 8396명 등 순이며 계룡시에는 371명이 거주하고 있다.

첨부 :

180517_계룡다문화센터개소(여성가족정책관-최종).hwp

180517 계룡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개소식 사진.jpg

충청남도 보도자료	█
• 국비 목표 91% 반영…‘긴장의 끈’ 더 죈다 • 도내 전역 다문화가족 지원 체계 완성 • 사회공헌활동지원 기초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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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