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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만 살리자” 머리 맞댄 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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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남도(忠淸南道)
(2018.11.14. 10:28) 
◈ “천수만 살리자” 머리 맞댄 민·관
충남도는 지난 12일 보령시 오천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천수만 해양환경 살리기 협의회’를 개최했다.【해양수산국 해양정책과 - 박중호 (041-635-4770)】
- 도, 보령서 ‘천수만 해양환경 살리기 협의회’ 개최 -
 
 
충남도는 지난 12일 보령시 오천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천수만 해양환경 살리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천수만 해양환경 살리기 협의회는 방조제로 인해 수질오염과 어족자원 감소 등 해양 생태 환경에 악영향을 받고 있는 천수만을 살리기 위한 민·관 협의체다.
 
이날 협의회에는 주민, 도와 시·군 관계자,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 해양 환경을 살리기 위한 토론과 제안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천수만 해양 환경을 살려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 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가로림만조력발전소 설치 반대 위원장을 역임한 박정섭 수산경영인 충남회장은 “제2의 천수만을 막기 위해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건설을 반대했던 것”이라며 “이제라도 하구 복원을 추진해 수산자원의 보고인 천수만의 해양 생태계를 살려 후손에게 물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도 관계자는 “생태 복원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인 만큼, 천수만을 살리는 방향으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천수만 해역은 간척지 조성으로 해수의 유동량이 줄고, 유소 감소로 만 내부 순환이 약해져 세립 퇴적물이 쌓이고 있으며, 축산·생활 폐수 등으로 오염된 담수호를 방류하며 해양 수질을 악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산업화 시기 농경지와 용수 확보 등을 위한 연안 매립이 활발히 진행됐으나, 현재에는 종래 개발 목적을 상실하며 환경 오염과 수산자원 감소를 유발하는 등 다양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도는 2회 추경에 용역비 3억 원을 확보해 천수만 해양 환경에 대한 조사를 실시, 해수 유통을 포함한 하구 환경 종합 관리 계획을 마련해 나아갈 계획이다.
 
 
첨부 :
181113-천수만살리기협의회(181113추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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