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충청남도 보도자료) 일본 구마모토현과 35년 우정 재확인

	2018년
	2018년 11월
	11월 19일 (월)

▪ 일본 구마모토현과 35년 우정 재확인
▫ 양승조 지사, 충남 해양치유산업 발전 위해 독일전문가와 머리 맞대
▫ ‘2019년 안전관리계획’ 심의
▫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전인근 총감독 임용
▫ 노동계·전문가와 ‘노동정책의 미래’ 고민
▫ 충청남도 수생태계 건강성 조사결과 발표
▫ “내년에도 차별 없고 안전·행복 일 터 만든다”
▫ ‘흔들림 없는 인권행정’ 편다
▫ 양승조 지사, 7대 현안 들고 국회 방문
▫ 첫 지급 ‘충남아기수당’ 90% 신청
▫ ‘충남복지재단’ 내년 7월 문연다
▫ 충남 우수 수산식품, 아시아 판로 공약
▫ 충남도립대, 졸업생까지 찾아가 취업지원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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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0. 11:05) █
◈ 일본 구마모토현과 35년 우정 재확인
충남 최초 해외 자매결연 단체인 일본 구마모토현의 가바시마 이쿠오 지사가 자매결연 35주년을 맞아 충남을 찾았다.【경제통상실 기업통상교류과 - 이용호 (041-635-3361)】

- 19일 ‘구마모토현 자매결연 35주년 기념 우정의 리셉션’ 개최 -

충남 최초 해외 자매결연 단체인 일본 구마모토현의 가바시마 이쿠오 지사가 자매결연 35주년을 맞아 충남을 찾았다.

도는 19일 아산 온양그랜드호텔에서 ‘구마모토현 자매결연 35주년 기념 우정의 리셉션’을 개최했다.

양승조 지사, 가바시마 지사를 비롯한 구마모토현 방문단(26명)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행사는 접견에 이어 식전행사로 부여군충남국안단의 식전공연, 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도와 구마모토현은 자매결연 체결 이후 35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 해왔다”라며 “한일 관계가 어려울 때일수록 충남도와 구마모토현이 좋은 사례들을 만들어 가는 등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가바시마 지사는 “고대부터 이어 온 충남과의 인연이 앞으로도 굳건하게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가마시마 지사 일행은 앞서 공주 마곡사 시찰, 충남도서관 견학 등을 가졌다.

또 구마모토현 방문단에는 일본 내 지자체 캐릭터 1위에 오른 ‘구마몬’이 동행, 충남도청과 온양그랜드호텔 우정의 리셉션 행사 등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도와 구마모토현은 지난 1983년 1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35년 동안 1만 명에 달하는 인원이 상호 교류에 참여했다.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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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소방, 현장안전점검관 역량 강화 교육 • 일본 구마모토현과 35년 우정 재확인 • 양승조 지사, 충남 해양치유산업 발전 위해 독일전문가와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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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