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충청남도 보도자료) 겨울철 식중독 주범 ‘노로바이러스’ 조심

	2018년
	2018년 12월
	12월 4일 (화)

▫ 지역혁신성장촉진 및 균형발전 로드맵 제시
▫ 충남도 귀농·귀촌 종합평가회 개최
▫ 빅데이터 기반 ‘과학행정’ 실현 나선다
▫ 충남도의원 내년 의정비 5750만 원
▫ 충남도의원 내년 의정비 5750만 원
▫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힘 모은다
▫ 충남도, 2018 자랑스러운 충남인상 수상자 선정
▫ 충남도립대 환경보건과 학술제…예비 미세먼지 해결사
▫ 농기계정비기능사 교육생 82%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 시간제 보육 사업 성과·우수사례 공유
▫ ‘생활 속 법질서 확립’ 도민 권리 높였다
▫ ‘충남 농어업인회의소’ 내년 1월 출범
▪ 겨울철 식중독 주범 ‘노로바이러스’ 조심
▫ KEB하나은행, 충남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기부금 4천100만원 기탁
▫ 충남도립요양원 위탁 희망 법인 모집

about 충청남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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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4. 19:02) █
◈ 겨울철 식중독 주범 ‘노로바이러스’ 조심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최진하)은 겨울철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보건환경연구원 보건연구부 - 박종진 (041-635-6831)】

- 도 보건환경연구원 “손 깨끗이 씻고 음식물 충분히 익혀 먹어야” -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최진하)은 겨울철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4일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연도별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첫 집단 식중독 발생일은 2015년 11월 17일, 2016년 12월 7일, 지난해 12월 19일 등이다.

이는 노로바이러스가 일반 세균과 달리 낮은 온도에서도 활발히 생장하기 때문이다.

또 기온이 낮아지며 개인위생 관리가 소홀해지고, 실내 생활이 늘어나는 것도 감염 확산 속도 증가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은 주로 겨울철 영·유아가 많지만, 성인 감염도 많은 특징이 있다.

감염은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환자와의 직접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도 가능하다.

감염 시 주 증상은 1∼2일 내 구토, 설사 등을 보이며, 복통이나 발열을 동반한다.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를 생활화 해야 한다.

손을 씻을 때에는 노로바이러스 입자가 매우 작고, 부착력이 강해 손가락 사이나 손톱 등에 끼어 있을 수 있으므로 30초 이상 세정제를 이용해 깨끗이 씻고, 흐르는 물에 충분히 헹궈야 한다.

환자의 구토물이나 대변에는 많은 양의 바이러스가 포함돼 있으므로 반드시 장갑을 끼고 처리해야 하며, 화장실 소독을 실시해야 추가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물을 충분히 익혀 먹고, 지하수는 끓여 마셔야 하며, 야채는 깨끗이 세척한 뒤 섭취해 달라”고 말했다.

첨부 :

181203-노로바이러스(181204제공)_최종.hwp

충청남도 보도자료	█
• ‘충남 농어업인회의소’ 내년 1월 출범 • 겨울철 식중독 주범 ‘노로바이러스’ 조심 • KEB하나은행, 충남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기부금 4천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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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