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019년까지 80억원 투입 교차로 및 정체구간 개선
남조로 교래 사거리 교통 정체구간 개선사업 원할한 추진 - 2017 ∼ 2019년까지 80억원 투입 교차로 및 정체구간 개선 -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상습 교통정체으로 주민 및 관광객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남조로 교래 사거리 구간에 지방비 40억원을 투입하여 지난해 12월에 착공하여 현재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편입 토지 보상실적은 95%, 전체 공정율은 40%의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 2월말 완공 할 예정이다. 주요 개선내용은 교래사거리 교차로 전면 확장, 우회전 및 좌회전 차로신설, 최신 감응식 신호체계 도입, 붉은오름∼갓 전시장 입구 3.3㎞구간 1∼2차로 확장 등이다. 특히 다가오는 추석연휴에 귀성객 및 관광객 등 도로이용자의 불편을 다소 해소하기 위하여 육성목장~삼다수 공장 입구 제주시 방향 550m구간을 편도 1차로에서 2차로로 확․포장공사(기층포장)를 우선하여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와는 별도로 사업구간에 위치한 교량(제4교래교) 1개소에 대해여 금년에 사업비 40억을 투입 재 가설 하는 것으로 지난 6월에 착공하여 공사를 추진 중에 있다. 이러한 개선 공사가 완료되면 교통안전시설, 교통운영체계 등 전반적인 도로교통환경이 개선됨으로써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원할한 교통소통으로 산남과 산북을 이용하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도로이용 편리성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첨부 : 180831 도시건설국-정례4.hwp.hwp (839 KBytes)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