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복무기강 확립 및 생활속 도민 안전 실현
공직자 복무기강 확립 및 생활속 도민 안전 실현
▣ 제주특별자치도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직무감찰과 도민 및 관광객들이 생활속 안전 실현을 위한 안전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특별 감찰은 5개반 20명의 감찰반을 편성하여 9월 30일까지 실시되며 이를 위해 청렴주의보를 발령하였다.
▣ 이번 추석 명절 특별감찰은
○ 지난 달 28일 민선 7기 첫 조직개편에 따라 도지사 직속으로 신설된 청렴혁신담당관이 추진하는 것으로 - 청렴감찰팀은 공직자 복무감찰, 안전감찰팀은 민생 안전 감찰 활동을 중점 추진한다.
○ 청렴감찰팀은 공직자들이 업무 추진 실태와 민원 업무 소홀로 인한 도민 피해사례, 추석 명절 종합상황실 운영 상황과 -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자들의 근무지 이탈 및 출장을 빙자한 사적 용무, 당직근무자들의 근무 소홀 등 복무규정 위반 행위 - 직무관련자와 명절 인사를 핑계로 한 금품수수, 원활한 직무수행·사교·의례 범위에서 벗어난 「청탁금지법」위반 행위 등에 대하여 전 방위적인 복무 감찰이 이뤄진다.
○ 그리고 이번 조직개편으로 업무가 신설된 안전감찰팀은 -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고압가스 사용빈도가 높은 병원(의료원 포함) 23개소 및 폐차장 11개소를 대상으로 행정시 및 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집중 감찰하고 있으며, * ‘18.9.10~9.13 / 점검반 14명(행정시별 점검인원 7명으로 구성) - 추석절에 관광객 및 도민의 보행안전을 위하여, 도로에 인접한 건축물의 낙하물 방지망과 각종 자재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 ‘18.9.14~9.17(휴일 포함) / 점검반 4명(안전감찰팀 단독 감찰)
○ 감찰 중 복무 등에 부적절한 행위가 적발되었을 경우에는 엄중 문책 등을 통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 안전감찰 결과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는 현장 시정 조치 및 개선대책 마련 등 선제적 예방조치를 할 계획이다.
▣ 강동원 청렴혁신담당관은 ○ “공직 내부 엄중한 공직기강 확립과 행복한 도민 안전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감찰 활동으로 청렴한 제주사회 조성과 도민 및 관광객들이 안전한 제주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첨부 : 180911 감찰 보도자료(17일 보도).hwp (43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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