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하수 지속 가능한 지하수 환경 발전방안 모색
□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오상실)은 오는 11월 15일(목) 오후 2시 30분부터 제주시 농어업인회관에서 지하수 관계자 및 지하수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율적인 지하수 수질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제주 지하수 수질 보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 이번 워크숍은 국내의 지하수 환경 전문가들을 초청해 최신 지하수 수질관리정책, 지하수 오염 특성 등에 대한 토론으로 제주도의 지하수 수질 보전 정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지속 가능한 지하수 환경 발전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 이날 진행되는 워크숍에서는 고려대 윤성택 교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고동찬 박사, 국립환경과학원 김현구 과장, 제주보건환경연구원 김형철 과장 등이 제주지하수의 오염특성 및 관리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패널로 제주연구원 박원배 박사, 제주도의회 류성필 박사, 제주연구원의 김현철 박사가 참여한다.
첨부 : 181113_제주지하수 워크숍.hwp (44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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