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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를 잡아라’부산시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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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역시(釜山廣域市)
(2018.11.07. 18:10) 
◈ ‘미세먼지를 잡아라’부산시 총력 대응
잦은 비로 다소간 소강상태였던 미세먼지가 3월말부터 맹위를 떨치고 있다. 미세먼지는 시민들의 폐 건강 악화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고, 앞으로도 고농도 발생일수가 더욱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이 우려스런 대목이다. 【기후대기과 - 권정미 (051-888-3572)】
◈ 부산시, 시민 불안감 증폭 및 건강 저해 주범인 미세먼지 저감에 총력
◈ 자체적인 저감 조치 외에 시민들과 함께하는 미세먼지 줄이기 범시민 캠페인 열려
 
잦은 비로 다소간 소강상태였던 미세먼지가 3월말부터 맹위를 떨치고 있다. 미세먼지는 시민들의 폐 건강 악화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고, 앞으로도 고농도 발생일수가 더욱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이 우려스런 대목이다.
 
시는 국외적 영향으로 평상시 약 30~50%, 고농도 발생시 60~ 80%가 중국발로 보고 있으며, 초미세먼지의 연평균 농도는 7대 특·광역시와 비교할 때 약간 높은 수준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배출원별로는 국립환경과학원(2014년)에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선박 등 항만 비중이 가장 높고(46.1%), 도로 재비산 등 비산먼지 및 자동차 순이다. 부산지역 미세먼지의 주원인은 선박·항만 요인에 기인하는 셈이다.
 
미세먼지에 관한 정책방향은 ▲측정소 확충 및 모니터링 강화 ▲대기질 상황 및 행동요령 전파 ▲배출원별 저감대책 지속 추진 등 크게 세 갈래로 추진된다.
 
측정소 확충 및 모니터링 강화를&p;위해 현재 가동중인 23개소 측정소를 올해 1개소 증설하고, 2020년까지는 5개소를 증설하는 등 촘촘한 대기질 진단을 하고자 한다. 정확한 원인 규명 등을 위해 이미 지난해 초미세먼지 자동 성분분석기는3개소에 설치·가동 중이다.
 
대기질 상황 및 시민행동 요령 전파를 위해 TV, 라디오, 인터넷뿐 아니라 대기전광판, 대기질 알리미, 지하철 행선 안내기, 원클릭 재난 상황전파 시스템, 재난문자전송 서비스 등을 적극 활용한다. 금년 중에는 대기질 알리미를 추가로 설치(19곳)하고, 버스 정보안내기도 450여곳을 추가로 활용하여 많은 시민들이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주의보 등 고농도발생시 기초생활수급자와 공공분야 현장 노동자등을 보호하기 위하여 마스크도 지급한다.
 
선박·항만분야, 비산먼지, 자동차, 사업장, 아파트(주택) 중심으로 배출원별 저감대책도 추진한다. 선박․항만 분야에서 배출규제해역 조기지정, 육상전력공급시설 설치를 추진하고, 야적장 야드 트랙터 658대와 관공선 7척 연료전환도 추진한다. 도로 재비산먼지 전용 제거차량 34대에서 2019년까지 50대로 늘려 공단 이면도로까지 운영한다. 2020년까지 건설기계 230대의 엔진도 교체 해 나간다.
도로이동 오염원의 근본적인 저감을 위해 2020년까지 전기이륜차 1,000대, 전기자동차 8,000대, 천연가스 자동차 3,100대 보급을 목표로 설정했다. 노후 경유차 저감 사업은 지속 추진된다. 2020년까지 노후 경유차 7,000여대를 조기 폐차하고, 어린이 통학차량 200대도 LPG로 교체 한다. 매연저감 장치는 19,400여대를 부착하게 된다. 또 매연 과다 발생차량을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시민 공익제보를 활성화하고 단속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법령 개정도 건의했다
 
142개 사업장에 백연저감 환경개선지원금을 지원하고, 저녹스버너도 1,650대까지 설치·지원한다. 중앙집중식 보일러 시설을 갖춘 아파트에 저녹스 버너67대를 보급했고, 개인주택 보급을 위한 별도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 또한, 도심내 2020년까지 11개 사업 9,685천주를 식재하여 숨쉬는 도시 공간을 조성하고 8개 사업에 320천주를 식재하여 산림 숲 복원에 투자하여 녹색자원을 늘려나가려고 있다.
 
한편, 실효적인 수단 확보를 위해 국회 계류중인&sp;미세먼지 관계 법률 제·개정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관계 법률안들이 국회 문턱을 넘으면, 저공해 엔진 개조 또는 교체 명령, 노후 건설기계 사용금지 등 시·도지사 권한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주의보·경보 상황에서 단기적·즉각적인 대응방안도 마련했다.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을 위해서 주의보에는 제거차량을 59대 운영하고, 경보상황에는 급수차량까지 동원하여 모두 94대를 투입한다.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서 주의보·경보 발령 상황에서 관용차량 운행도 줄이고, 경보가 발령되면 직원 차량에 대해서는 2부제 운행을 시행한다.
 
또, 주의보·경보상황에서 사업장·공사장 관리도 병행한다.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소 2,457곳에 대한 연료 사용량 감축을 권고하고, 특별관리공사장 1,555곳은 시간 단축이나 일부 작업 공정 중지도 요청한다. 대형소각장 5곳과 민간 소형 소각장 6곳에 대해서는 소각 물량 감축이나 자율 제한을 요청할 계획이다.
미세먼지특별법이 통과되면, 단기적 대책도 큰 효과를 볼 계기가 마련된다. 시는 일정 시설의 소각 금지, 승용차 2부제 시행, 공공기관 운영 배출시설 조업시간 변경·단축 조치, 이에 따른 벌금, 과태료 부과 등 보다 실효적인 수단을 갖게 되는 셈이다.
 
한편, 부산시는 미세먼지 대책에 대한 시민들의 동참과 호응을 이끌기 위해 4월 2일 오후 1시에 부산진구 서면교차로 일원에서 환경단체 활동가들과 함께 「시민들과 함께하는 미세먼지 줄이기」가두 캠페인을 개최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하여 정부와 시 차원에서 노력할 부분은 적극 시행하겠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부분은 고쳐 나갈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세먼지 단계별 시민 행동요령과 대중교통 이용하기, 자동차 공회전 줄이기 등 일상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을 통해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들의 건강피해를 예방하고 “내 주변부터 미세먼지를 줄여야 한다.”는 시민의식을 높이는 등 지속적으로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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