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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5월
  5월 1일 (수)
▪ 부산시, 중증장애인 경제활동 확대 위해 나선다!
about 부산광역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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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광역시(釜山廣域市)
(2019.05.17. 12:39)  █
◈ 부산시, 중증장애인 경제활동 확대 위해 나선다!
부산시(시장 오거돈)가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 사업’에 대해 동료지원가 30명, 참여자1,440명에 대한 사업비 3억 7천 만 원을 확보하고, 5월부터 본격 시행에 나선다. 【장애인복지과 - 이주현 (051-888-3241)】
◈ 부산시, 5월부터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 사업 본격화
◈ 올해 고용노동부 일자리 사업 공모 선정, 동료지원가 활동 통해 중증장애인의 취업의욕 고취 및 경제활동 촉진 기대
 
부산시(시장 오거돈)가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 사업’에 대해 동료지원가 30명, 참여자1,440명에 대한 사업비 3억 7천 만 원을 확보하고, 5월부터 본격 시행에 나선다.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은 중증장애인인 동료지원가가 경제활동을 하지 않거나 실업 상태의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동료상담․자조모임* 등 지원 활동을 통해 취업의욕을 고취시켜 취업으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 자조모임 : 공통적인 문제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공통의 목적을 위하여 자발적인 활동을 통해 집단 성원 개개인이 도움을 얻는 모임
 
부산시는 중증장애인들의 취업연계 및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사업수행 자치단체로 선정되었으며 지난 2월 사업 수행기관을 공모하여 5개소[❶삶 장애인자립생활센터 ❷함세상 장애인자립생활센터 ❸사랑샘 장애인자립생활센터 ❹어울림 장애인자립생활센터 ❺금정 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최종 선정하였다.
 
선정된 수행기관에서는 동료지원가를 모집하고, 동료지원가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실시하는 동료지원가 교육을 수료한 이후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부산시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와 협력을 강화하여 참여자 1,440명 중 30%(432명) 취업연계를 목표로 삼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증장애인들의 취업 의욕을 고취하여 안정된 일자리를 통해 원활한 경제활동과 사회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장애인복지과(☎051-888-3241)나 ❶삶 장애인자립생활센터(☎051-818-3435) ❷함세상 장애인자립생활센터(☎051-627-0311) ❸사랑샘 장애인자립생활센터(☎051-525-2678) ❹어울림 장애인자립생활센터(☎051-265-5585) ❺금정 장애인자립생활센터(☎051-582-33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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