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울산광역시 보도자료
울산광역시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8월
  8월 23일 (금)
울산시향 ‘정치용과 함께하는 멘델스존’공연
about 울산광역시 보도자료
내서재
추천 : 0
울산 광역시(蔚山廣域市) 멘델스존(Mendelssohn)
【문화】(행사)
(2019.08.23. 10:03) 
◈ 울산시향 ‘정치용과 함께하는 멘델스존’공연
울산시립교향악단이 특별기획으로 ‘정치용과 함께하는 멘델스존’ 공연을 8월 29일 오후 8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서 펼친다. 【문화예술회관 - 권혁민 (226-8276)】
 
울산시향 ‘정치용과 함께하는 멘델스존’공연
29일 문예회관 대공연장…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 협연
 
 
울산시립교향악단이 특별기획으로 ‘정치용과 함께하는 멘델스존’ 공연을 8월 29일 오후 8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서 펼친다.
 
지난 6월에 이어 시향의 두 번째 공연으로 마련된 이번 특별 연주회는 코리안 심포니 예술감독으로 활동 중인 마에스트로 ‘정치용’ 지휘자를 초청해 멘델스존의 명곡들을 선사한다.
 
특히 지난 6월 열린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만 19세의 나이로 3위를 차지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이 협연한다.
 
이번 공연은 연주회용 서곡 ‘고요한 바다와 행복한 항해’로 막을 연다. 멘델스존이 시칠리아 여행 중에 착상하고, 괴테의 2개의 단시(短詩)에서 악상을 얻은 이 곡은 조용하게 어두운 바다와 밝고 활동적인 바다를 대조적으로 다룬 곡이다.
 
이어서 연주되는 바이올린 협주곡은 부드러운 낭만적 정서와 균형 잡힌 형식미가 돋보이는 곡으로 고전적 형식에 의해 작곡되었지만 전체적으로 로맨틱하고 3개의 악장을 계속해서 연주하는 것 같은 대담한 수법이 엿보인다.
 
휴식 이후, 연주되는 교향곡 제5번은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 300주년을 기념하여 작곡된 표제음악이다. 장엄하고 무거운 주제에 걸맞은 음악을 극적으로 표현했으며, 이에 못지않게 멘델스존 특유의 우아함과 매혹적인 리듬이 적절히 조화를 이뤄 오늘날 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지휘를 맡은 마에스트로 정치용은 서울대 음대 작곡과를 거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에서 지휘를 전공했다. 이후 뮌헨 심포니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를 지휘 했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서 지휘과 교수 및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은 2019년 6월에 열린 차이콥스키 국제음악콩쿠르에서 만 19세의 나이로 3위를 차지해 심사위원과 관객들로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연주자로 주목을 받았다. 이보다 앞선 2018년 3월 서울 국제음악콩쿠르에서 우승당시 어린 나이답지 않은 진지한 음악성과 테크닉으로 촉망받는 연주자로 평가받는 등 타고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일찍이 두각을 나타낸 연주자다. 해외를 비롯해 금호아트홀, 더 하우스콘서트 등에서 활발한 연주를 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이다.
 
공연 입장료는 R석 2만 원, S석 1만 5,000원 A석 1만 원이며, 회관 회원 30%, 단체는 20%, 학생(초․중․고) 및 청소년증 소지자는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 및 공연 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http://ucac.ulsan.go.kr/) 또는 전화(052-275-9623~8)로 하면 된다. 끝.
 

 
※ 원문보기
울산 광역시(蔚山廣域市) 멘델스존(Mendelssohn)
【문화】(행사) 울산광역시 보도자료
• 울산시, 추석 성수품 물가 중점관리 대책 추진
• 울산시향 ‘정치용과 함께하는 멘델스존’공연
• ‘제2기 울산 청년네트워크’출범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문화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