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자동차 대여사업 운영 실태’점검 실시 오는 9월 말까지 … 울산지역 렌터카 65개 업체
울산시는 시자동차대여사업조합과 합동으로 9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 ‘2019년 자동차 대여사업 운영 실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울산지역 소재 13개 업체와 울산시에 영업소를 두고 있는 52개 업체이며, 차량은 총 3,004대이다.
점검 내용은 ▴무등록업체 불법 영업행위 ▴운전자의 운전면허정지 등 부적격자에 대한 렌터카 대여 여부 ▴대여약관 적정 여부 ▴사업용 자동차의 사용 연한인 차령 초과 여부 ▴사업변경계획 준수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자동차 대여사업의 운송 질서 확립과 건전한 대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정지도를 하고, 위반사항이 적발된 사업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과징금‧과태료 부과와 형사고발 등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