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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울산광역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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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월 24일 오전 11시 구관 3층 회의실에서 ‘시지정문화재(비지정문화재 포함) 관리 강화 방안 모색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울산시, 울산박물관, 구․군, 울산발전연구원, 울산문화재연구원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여한다.
울산시는 회의에서 긴급한 보수․정비가 필요한 문화재에 대해서는 실태조사를 거쳐 빠른 시일 내 정비할 예정이다.
특히, 비지정문화재의 보수, 정비 등 관리방안 마련을 위해 구․군에 향토문화재 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과 보수․정비 예산 편성을 협의한다.
또한 문화재 돌봄사업으로 추진 중인 비지정문화재 관리와 모니터링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정문화재와 달리 비지정문화재의 경우 각종 건축행위 등에 대해 강제할 수 있는 근거 법규가 없고, 문화재 지정에 대해 사유권 침해 등을 우려하는 부정적인 의견도 있어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면서 “구․군과 협의하여 문화재(비지정문화재 포함) 보존과 관리방안에 대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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