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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8. 21:36) █
◈ 울산시, 재활용 분리배출 실태 지도점검 실시
울산시는 3월 19일부터 4월 13일까지 ‘2018년 상반기 폐기물 다량배출자 분리배출 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원순환과 - 조영재 (052-229-3231)】

폐기물 다량배출자의 분리배출 실태에 대한 지도점검이 실시된다.

울산시는 3월 19일부터 4월 13일까지 ‘2018년 상반기 폐기물 다량배출자 분리배출 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반은 시 및 구·군 재활용담당 공무원 5개 반 10명으로 편성된다.

점검 대상은 각층 바닥 면적의 합계가 1,000㎡ 이상이거나, 1일 300kg 이상 배출하는 학교, 공공기관, 병원, 기업체, 대형쇼핑센터, 대형빌딩, 대형숙박업소, 휴게시설 등 200여 개소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재활용 가능 자원의 분리수집 장소와 용기 확보의 적정성 △재활용 가능 자원의 분리배출·보관·운반의 적정성 △쓰레기와 재활용 가능 자원의 혼합배출 여부 등이다.

특히, 폐전지 및 폐형광등의 분리수거 용기 비치 상태 등을 조사해 비유가성으로 재활용률이 낮은 폐전지와 폐형광등의 수거율 제고를 위해 적극 분리배출 하도록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위반업체에게는 이행 명령을 하고, 이행치 않을 경우 100만 원 이하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이 내려진다.

한편 울산시는 2017년도에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 432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분리수집 장소·용기 미확보 15건, 재활용품 분리배출·보관 부적정 8건 등 총 40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하여 현장 계도 등 시정 조치했다.

※ 원문보기

울산광역시 보도자료	█
• 울산광역시 보도자료 (2018-3-19) • 울산시, 재활용 분리배출 실태 지도점검 실시 • 울산시, 2018년 화랑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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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