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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울산광역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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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충남 아산지역 산란계 농가 고병원성 AI 발생(3월 17일), 경기도 김포 돼지 사육 농가 구제역 발생(3월 29일)에 따라 악성 가축전염병의 울산지역 유입을 방지하기 위하여 소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울산시는 전년도에는 6개 공동방제단을 운영하였으나, 올해 9개단 동원하여 가축시장 3개소, 방역이 취약한 소규모 농장 1,173호를 대상으로 매주 1회 이상 소독을 실시하고, 관내 양돈농가는 대한한돈협회 주관으로 오는 4월 15일까지 매일 축사 청소 및 자율 소독을 실시키로 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소규모 및 돼지 사육농가뿐 아니라 모든 가축사육 농가에서는 매주 1회 이상 소독을 실시하여 각종 가축전염병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도축장․사료공장․집유장, 분뇨처리시설 등 축산관련시설에 대해서는 반드시 시설 내․외부와 진입로에 대해 소독을 실시하고 출입자와 출입차량에 대한 통제와 소독도 강화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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