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하반기 건설공사 품질․안전관리’ 교육 실시
울산시는 공공 건설공사 견실 시공 및 안정강화를 위해 ‘2018년 하반기 건설공사 품질․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10월 5일 오후 3시 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 시와 구·군 소속 기술직공무원 및 건설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대건설 및 ㈜한도엔지니어링 관계자, 건설도로과 담당사무관 등이 강사로 나서 ‘도로포장 최신 기술 동향’, ‘건설공사 품질관리’, 및 ‘공공 건설공사 견실시공 및 안전강화 방안, 건설공사 품질․안전관리 주요 위반 사례’ 등에 대해 강의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집중호우 등으로 발생한 서울 가산동 땅꺼짐(8. 31.), 서울 상도동 유치원 붕괴 사고(9. 7.) 등의 재발방지를 위해 건설현장에 대한 품질 및 안전관리 강화 필요성과 공공 건설공사 견실시공 및 안전강화 방안에 대한 교육이 실시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건설공사의 견실시공 및 품질관리 강화로 건설현장의 재해발생을 최소화하고 정부 시책인 2022년까지 자살예방, 교통사고, 산업안전 등 3개 분야 사망절반 줄이기 목표 달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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