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문화 확산 울산시,‘인터넷 중독해소 추진협의회’개최 2018년도 사업 결과 공유 및 협력방안 논의
울산시는 12월 14일 오전 10시 30분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시 인터넷 중독해소 추진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quo;협의회’는 2018년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해소 사업 운영을 위해 교육‧상담‧치료‧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울산시교육청, 울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울산대학교, 울산종합일보, 마더스병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 20개 기관으로 구성, 운영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18년도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해소사업 운영 결과 공유 및 기관 간 협력방안 논의, 합동 거리캠페인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과의존 대상자 상담, 치유는 물론 시민들의 건전한 ICT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민·관 협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2018년도 협의회 기관과 함께 총 3만 명을 대상으로 예방교육 및 방문상담, 홍보 등 사업을 실시했다. 끝.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