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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울산광역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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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농어촌 민박 자체 안전 점검표’배포 객실 마다 부착, 상시 점검 체계 유지
울산시는 농어촌 민박에 대하여 사업자가 자체적으로 시설 및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기록할 수 있는 ‘농어촌 민박 자체 안전 점검표’ 1000장을 제작 배부했다고 밝혔다. 현재 울산지역 농어촌 민박 사업자는 총 161개 이다.
안전 점검표는 11개 항목을 점검하는 것으로 매월 사업자가 자체적으로 점검을 실시하여 사업장 각 객실에 부착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소화기 설치 및 충전량 상태, 객식별 단독 경보형 감지기, 피난계단, 비상구등 화재시 대피 방해 물건 적치 여부, 피난 기구 작동 여부, 가스 누출 검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울산시는 시설 이용자에게는 농어촌 민박의 안전에 대하여 신뢰를 제공하고 사업자는 자체 시설 점검을 매월 실시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울산시는 농어촌 민박사업자의 자체 안전점검 실시 여부를 분기별로 점검하여 미 실시자는 행정 지도해 나갈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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