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19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 개최 - 29일 광주테크노파크서 첨단·본촌권역 입주기업 대상 - 42개 관계 기관 350여 개 지원사업 분야별 소개 (기업육성과, 613-3860)
○ 광주광역시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유관기관, 산업통상자원부와 합동으로 ‘2019년 중소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 이번 합동설명회는 먼저 29일 오후 2시 광주테크노파크 2층 대회의실에서 첨단·본촌권역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2월12일 오후 2시에는 광주그린카진흥원 1층 강당에서 하남·진곡·평동산단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등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 설명회에서는 광주시,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의 중소기업 지원시책 및 산업통상자원부의 2019년 정책을 설명하고, 지원 기관별 상담 창구도 운영한다.
○ 특히 참석한 기업 관계자에게는 42개 관계 기관의 350여 개 지원 사업을 분야별로 정리한 ‘2019 중소기업 지원 사업 매뉴얼 책자’와 ‘모아보는 2019 중소기업 지원사업 포스터’를 배부해 중소기업이 지원 받을 수 있는 사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 시 관계자는 “현장 설명회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들이 광주시의 지원 시책과 산업자원통상부가 준비한 지역 제조업 혁신 전략 등 정부 정책을 듣고 금융, 기술, 수출판로, 경영 지원 등의 분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에도 지원 시책 발표, 정부 및 지자체 지원 사업 선정 전략 전문가 특강, 20개 기업 상담 창구 운영 등의 내용으로 ‘중소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를 개최해 중소기업 관계자와 유관기관 공무원 등 268명이 참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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