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제47회 어버이날’기념행사 개최 - 8일 빛고을 시민문화관…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유공자 시상 등 (고령사회정책과, 613-3070)
○ 광주광역시는 8일 오전 10시 빛고을 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지역 어르신 600여 명을 초청해 ‘제47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참석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것을 시작으로 복지관 어르신들의 식전행사, 유공자 시상, 어린이들의 ‘어머님 은혜’ 노래 제창, 난타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극진한 효성으로 부모님을 모시고 남편과 자식들을 부양해 주위 사람들의 귀감이 된 서구 유명숙(56·여) 씨가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 또 북구 김택일(79), 광산구 조구훈(64) 씨 등 2명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고, 효행자와 장한어버이, 노인복지증진 등의 공로로 총 18명이 정부포상, 광주광역시장 표창패를 수여받는다.
○ 이와 관련, 광주시는 올해 4611억원을 투입해 노인일자리, 기초연금, 공적요양, 문화여가 증진 등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특히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효문화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효함양 및 효행장려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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