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시민과 함께하는 체납정리반 성과 탁월 - 시민 50명, 세무공무원 구성…3개월 간 37억5천만원 징수 - 체납자에 대한 전화납부안내·실태조사·번호판영치 등 활동 - 광주시 상반기 체납액 징수, 지난해 대비 33억5천만원 증가 성과 (세정담당관실, 613-2581)
○ 광주광역시가 운영 중인 ‘시민과 함께하는 체납정리반’이 탁월한 운영성과를 내고 있다.
○ 광주시는 3월부터 5월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체납정리반을 운영해 총 37억5000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 구체적으로 운영기간 동안 체납정리반은 200만원 이하 소액체납자 16만명(298억원)에 전화납부안내와 실태조사를 실시했고, 체납자 2만4809명에 대한 체납액 24억4000만원을 징수했다.
○ 또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3293대를 영치해 13억1000만원을 징수했다.
○ 그 결과 광주시는 올해 5월31일 기준 총 199억3000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해 지난해 같은 기간 기준 165억8000만원보다 33억5000만원 증가한 체납액을 징수하는 성과를 얻었다.
○ 시민과 함께하는 체납정리반은 시민 50명과 세무공무원이 체납자에게 전화납부안내와 실태조사,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업무를 함께 수행하는 광주시만의 체납정리 사업이다. ※자치구별 인원 : 동5, 서10, 남7, 북14, 광산14
○ 조세행정분야에 시민이 직접 참여해 시민 일자리 창출과 체납액 징수에 따른 지방재정 확충으로 또 다른 일자리 사업에 사용할 재원 마련이라는 2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 광주시는 이번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9월부터 2개월간 하반기 시민과 함께하는 체납정리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 최윤구 시 세정담당관은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 각종 재산압류와 공매처분, 명단공개, 출국금지, 신용정보등록 및 가택수색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지속 실시해 끝까지 징수하고 소액체납자에게는 전화납부안내 및 실태조사를 통한 체납액 징수로 조세정의를 실현하겠다”며 “미납 지방세가 있는 경우 빠른 시일 내 납부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첨부 : 시민과함께하는체납정리반1.jpg 시민과함께하는체납정리반2.jpg 광주시,시민과함께하는체납정리반성과탁월.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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