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19 아트피크닉 사생대회 개최 - 22일 시립미술관 잔디광장에서…‘행복한 우리가족 그리기’ 주제 (문화도시정책관실, 613-3670)
○ 광주광역시는 22일 중외공원 내 시립미술관 잔디광장에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 아트피크닉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 이번 대회에서 시민들과 광주를 찾은 관광객들은 자녀들과 함께 ‘아트피크닉에서 행복한 우리가족 그리기’라는 주제로 그림을 그리고 소풍을 즐기며 가족의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 사생대회 심사 결과 으뜸상에는 강다윤(마지초교 3학년), 버금상에는 유치부에 조민서, 초등학생 김예림(지한초교 5학년) 등 4개 부문 총 17명이 수상했다.
○ 특히 이날 취약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을 돕는 캠페인에 동참하는 기부금 전달식도 열려 의미를 더했다.
○ 기부금은 그동안 아트피크닉 행사에서 깡통열차와 놀이기구 ‘기부방방’을 이용한 어린이들의 이름으로 모아진 132만원과 아트피크닉 주관단체인 ㈜상상오디자인의 100만원, 아트피크닉에서 문예공방촌을 운영 중인 한빛광주전남여성회에서 30만원 등 총 262만원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에 전달됐다.
○ 한편, 2019 아트피크닉(예술소풍)은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중외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9월에는 백일장대회와 기부금 전달식이 열린다. ※ 문의 및 참고 : 2019아트피크닉 홈페이지(www.artpicnic.kr).
※ 별첨 : 사진
첨부 : 190622(아트피크닉2).jpg 광주시,2019아트피크닉사생대회개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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