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더위 도심 속 물놀이장에서 식히세요” - 9일부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물놀이장 개장, 오전 10시~오후 5시 (체육진흥과, 613-3520)
○ 광주광역시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9일부터 전당문화광장 물놀이장을 개장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 물놀이장은 8월11일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만18세 미만 청소년·아동은 무료, 19세 이상 시민은 1000원의 입장료만 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 올해 물놀이장에는 80m 길이의 워터슬라이드, 미니슬라이드, 에어풀 등이 추가 설치돼 있어 다양한 물놀이의 재미를 시민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 또 안전요원을 23명으로 증원해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휴게용 몽골텐트 등 편의시설을 추가 설치했다.
○ 개장기간 동안 문화전당에서 공공미술프로젝트 ‘물고기의 꿈’이 선보이는 등 다양한 전시 공연이 열릴 예정이고, 문화전당 인근에서도 세계수영대회에 맞춰 매주 토요일 프린지페스티벌 개최, 대인예술야시장 컬러링 프로젝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 김경호 시 체육진흥과장은 “물놀이장이 시민들에게는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해주는 장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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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워터슬라이드현장사진(1).JPG 워터슬라이드현장사진(4).jpg “여름더위도심속물놀이장에서식히세요”.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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