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연서면바살협 주관 국토대청결 운동…11일에는 장병도 동참 -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면장 홍순제)이 8일 연서면 봉암리, 고복저수지 일대에서 2019년도 추석맞이 민·관 합동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
연서면 바르게살기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번 국토대청결 운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연서면 공무원과 바르게살기협의회원들은 지역 내 도로변, 하천 주변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국토대청결 운동에 이어 11일에는 인근 군부대 장병들이 나서 고복저수지, 봉암리, 와촌리등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다.
홍순제 연서면장은 “이번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으로 어느 때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추석 명절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지역이미지 조성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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