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계의 새 출발과 재도약 발판 마련 기대 -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6월 1일(토)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린 ‘제37회 대한민국연극제’의 개막식에 참석했다.
‘제37회 대한민국연극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 25일(화)까지 대학로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연극제에서는 16개 시도 대표작들의 경연 공연*과, 차세대 연극인과 원로 연극인들을 위한 행사, 국내외 우수작 초청 공연, 시민들이 참여하는 부대행사 등이 진행된다. * 6. 5.∼25.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박양우 장관은 “서울에서 처음 열리는 ‘대한민국연극제’의 성공적인 개막을 축하드린다. 이번 연극제를 통해 연극인들이 하나가 되는 것은 물론, 연극계가 새 출발하고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아울러 ‘대한민국연극제’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하고 국민들의 삶의 질이 연극을 통해 더욱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행사 사진 별도 배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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