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3월 22일(일), 영락교회(서울 중구)를 방문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대한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종교계의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종무2담당관 - 이희룡 (044-203-2323)】
- 문체부 장관, 영락교회 대응 상황 파악 및 협조 요청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3월 22일(일), 영락교회(서울 중구)를 방문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대한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종교계의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박양우 장관은 그동안 많은 한국교회가 영상예배로 전환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 보름 동안(3. 22.~4. 5.)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운영중단 권고 및 미준수 시 행정명령 발동 등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대해 어렵고 힘들겠지만 생명과 안전을 위한 부득이한 조치임을 이해해 주기를 부탁하며 종교계의 적극적인 동참을 간곡히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