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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5월
  5월 2일 (수)
사람이 있는 문화, 공공디자인으로 '안전·편리·품격이 있는 삶’을 실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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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文化體育觀光部)
(2018.10.27. 15:25) 
◈ 사람이 있는 문화, 공공디자인으로 '안전·편리·품격이 있는 삶’을 실현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 이하 행안부) 등 10개 부처와 함께 5월 2일(수), 국민의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공공디자인’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공디자인 진흥 종합계획(2018~2022)’을 발표했다.【시각예술디자인과 - 조현나 (044-203-2749)】
- ‘공공디자인 진흥 종합계획(2018~2022)’ 발표 - ◆ [안전을 높이다] 범죄 예방·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디자인 개선 추진 ◆ [편리함을 더하다] 고령자·장애인 등 누구나 더 쉽게 찾고, 걷고, 누리게 ◆ [품격을 높이다] 공공디자인으로 바꾸는 ‘우리 동네·도시·나라의 품격’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 이하 행안부) 등 10개 부처와 함께 5월 2일(수), 국민의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공공디자인’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공디자인 진흥 종합계획(2018~2022)’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공공디자인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음으로 만들어지는 국가 차원의 법정계획으로서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의 공공디자인 지역계획의 방향을 제시한다.
 
문체부는 이번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전문기관(한국공공디자인학회)의 연구용역, 포럼(2회), 전문가 자문회의(7회), 관계 부처와 지자체 협의(7회), 공청회(’18. 3. 9)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관계 부처 차관급 및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공공디자인위원회(위원장 문체부 장관)’ 심의(2018. 4. 25.)를 거쳐 계획을 확정했다.
 
그동안 공공디자인은 부처별로 개별적으로 진행되어 부처, 기관마다 공공시설물 등의 배치기준이 서로 달라서 협력·통합적 관점이 필요하고, 일회성·보여주기식 디자인에서 벗어나 국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고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요청이 있어 왔다. 이에 문체부는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하고 품격 있는 삶’을 제1차 공공디자인 진흥 종합계획의 비전으로 제시했다.
 
공공디자인 진흥 종합계획의 기본 방향
<공공디자인 진흥 종합계획의 기본 방향>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공공디자인’ 5대 추진전략, 19개 핵심과제
 
이를 위한 5대 추진전략으로 ▲ 범죄, 사고 예방을 위해서 통합협력체계를 구성하는 ‘생활안전을 더하는 공공디자인’, ▲ 고령자, 장애인, 일반국민 등 모두가 이용하기 편리한 ‘모든 이를 위한 디자인’, ▲ 안내체계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생활편의를 더하는 공공디자인’, ▲ ‘생활품격을 높이는 공공디자인’, ▲ ‘기초가 튼튼한 공공디자인’을 정하고 19개의 핵심 과제, 49개의 세부과제를 설정했다.
 
안전하고 편리하고 품격 있는 삶
 
 
생활안전을 더하는 공공디자인
 
마을 단위 범죄 예방, 학교 폭력 예방, 여성 대상 범죄 예방,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서 ▲ 기존의 밝은 색채와 방범시설물 중심의 범죄예방디자인(CPTED) 외에 지자체, 학교, 지역 경찰서, 지역 주민, 공공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협력체계 구축, 순찰경로 재설계, 자연 감시 기능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통합 대응 체계를 디자인한다. ▲ 공영주차장과 재난 대비 공간 등에 대한 안전디자인 모델도 개발·보급한다.
 

어린이보호구역 시설물의 색채 단순화 및 주변정리 중요

어린이보호구역 시설물의 색채 단순화 및 주변정리 중요 어린이보호구역 시설물의 색채 단순화 및 주변정리 중요                     어린이보호구역 시설물의 색채 단순화 및 주변정리 중요

- 어린이 보호구역에 설치된 바닥면과 각종 시설물들에 알록달록한 색채가 너무 많으면 운전자 인식이 오히려 어려워지는 결과 초래()

-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앞 보도를 단순하게 정리하고, 눈에 잘 띄는 노란색으로 설치하는 옐로우 카펫수행 결과, 운전자 중 76.4% 감속 주행, 14.6% 차량 일시정지 및 주변을 살피는 효과()

 
모든 이를 위한 디자인
 
장애인, 고령자, 유모차 이용자, 외국인 등의 이동성과 문화 향유 수준을 개선한다. ▲ 블록별 무단차 연결, 벤치·가로수 등 보행자 편의시설의 적정한 설치를 통해 누구나 걷기 편한 가로를 종합적으로 디자인하고 ▲ 문화재 시설, 박물관 등 문화예술 시설 내에서 접근성과 안내체계를 개선한다. ▲ 치매 예방 및 고령자 인지건강을 위한 디자인을 개발하고 ▲ 공공기관의 웹사이트, 행정 서식의 간소화 등 행정서비스 디자인을 개선한다.
 
생활 편의를 더하는 공공디자인
 
대중교통과 걷기 등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원하는 목적지에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 보행 정보를 기반으로 길 찾기 쉬운 안내체계를 디자인하고 ▲ 지하상가 등의 출입구 번호체계 도입, 버스터미널, 버스환승센터 등의 교통거점지 안내체계 등을 개선한다.
 
▲ 대형체육시설, 탐방로, 관광시설 등의 안내체계와 ▲ 보건소 등 우리 생활 속의 공공공간의 디자인도 개선할 예정이다.
 
 

런던 통합형 보행자 길 찾기 시스템(Legible London) 구축

런던 통합형 보행자 길 찾기 시스템(Legible London) 구축                        런던 통합형 보행자 길 찾기 시스템(Legible London) 구축

 

- 2004년 켄 리빙스턴 런던시장이 ‘2015년까지 걷기 좋은 런던을 만들자고 선언한 런던 전역에서 사용하는 정보표시체계 통합디자인

- 기존에는 런던시내 32개의 각기 다른 길 찾기용 안내표지시스템이 무질서하게 설치되어 있었고 시민·관광객들은 이동정보를 지하철맵(Tube Map)에만 의존

- 보행로 탐색연구(Way Finding Study), 지도 기반의 사인시스템을 구축해서 정확한 보행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보행자가 늘어나 지역 상가나 관련 시설 이용객 증가

효과

- 골목 및 지역 상권의 활성화(걸으면서 수많은 상품을 만나고 상품 구매)

- 길거리 치안 및 안전성 향상(길거리에 주변 시선 효과)

- 도시 길 찾기라는 주제로 행정기관별로 중복 투자되던 예산을 한곳으로 조정 통합

- 낙후된 지하철 시설의 부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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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文化體育觀光部)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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