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019년 12월
	12월 18일 (수)
▫ 시 승격 70주년 맞은 수원시, ‘광역시급 도시’로 우뚝
▪ ‘치매안심마을’ 평동에 배회 어르신 보호쉼터 생겼다
▫ 수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탄탄한 복지도시로”
▫ 수원시, 겨울철 대비 ‘한파 쉼터’ 집중 점검
▫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 363억 절감 빛났다!
▫ 조청식 제1부시장 등 수원시 대표단, 해군 2함대 을지문덕함 방문
▫ “시민 위해 헌신한 환경관리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수원시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에서 429명 일자리 찾았다

【사회】 수원시 보도자료	█
◈ ‘치매안심마을’ 평동에 배회 어르신 보호쉼터 생겼다
‘치매안심마을’인 수원 평동에 치매로 인해 거리를 배회하는 어르신을 위한 보호 쉼터가 생겼다. 【권선구보건소 치매관리팀 - 윤희숙(031-228-6779)】

‘치매안심마을’ 평동에 배회 어르신 보호쉼터 생겼다 -수원 권선구보건소, 평동에‘치매안심마을 어르신보호쉼터’ 개소-   ‘치매안심마을’인 수원 평동에 치매로 인해 거리를 배회하는 어르신을 위한 보호 쉼터가 생겼다.   수원 권선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7일 ‘치매안심마을 어르신보호쉼터’ 개소식을 열었다. 수원시의 첫 배회 어르신 보호 쉼터다.   고색파출소 직원 휴게 공간(컨테이너)을 리모델링한 어르신보호쉼터는 고색파출소(권선구 매송고색로 750) 바로 옆에 있다. 어르신들이 알아보기 쉽게 외부를 밝은 노란색으로 칠했고, 밤에도 눈에 잘 띄도록 쉼터 간판에 LED 등을 설치했다. 내부에는 어르신들이 쉴 수 있는 의자와 탁자 등이 있다.   길을 잃은 어르신이 쉼터에 들어오면 고색파출소 직원들이 어르신을 보호하고, 집을 찾아준다. 권선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쉼터를 알리고, “거리를 배회하는 어르신이 있으면 쉼터로 안내해 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다.   권선구보건소는 지난 6월 평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한 바 있다. 치매안심마을 사업은 치매 환자와 그들의 가족이 거주지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치매 예방·치매 인식개선 사업 등을 전개해 치매 환자와 그들의 가족,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지역사회 기반을 마련한다. 현재 고색1동(작은마을) 경로당, 고색2동(고색큰말) 경로당을 중심으로 치매 환자·가족, 주민 요구와 지역자원을 연계한 특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수원서부경찰서와 ‘치매 노인 실종제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매 어르신 지문 사전등록’, ‘인식표 발급’ 등 실종예방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순애 권선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윤덕민 고색파출소장, 김상길 평동장, 대한노인회권선구지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배회 어르신 보호 쉼터가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첨부 : [보도자료]20191217치매안심마을 평동에 배회 어르신 보호쉼터 생겼다(치매안심마을 어르신보호쉼터 개소).hwp 치매안심마을 평동에 배회 어르신 보호쉼터 생겼다 1.jpg 치매안심마을 평동에 배회 어르신 보호쉼터 생겼다 2.jpg     ※ 원문보기 【연결】‘치매안심마을’ 평동에 배회 어르신 보호쉼터 생겼다

【사회】 수원시 보도자료	█
• 시 승격 70주년 맞은 수원시, ‘광역시급 도시’로 우뚝 • ‘치매안심마을’ 평동에 배회 어르신 보호쉼터 생겼다 • 수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탄탄한 복지도시로”
(2019.12.1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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